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놈에 벌레들!!!
  • 작성자 임소영
  • 작성일 2008.09.0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제목: 세스코 문의



안녕하세요.
벌레때문에 집 안에 있으면 온 몸이 다 근질근질한 요즘입니다.

저희 집은 시골에서 부치는 쌀 때문에
쌀 독 없이 그냥 쌀 포대를 베란다에 두고 보관합니다.
물론 그 것이 잘못된 방법인 것은 아나,
쌀독이 있다고 해서 뭐 큰 차이가 있겠나 싶어
그냥그냥 살고 있습니다.

엄마께선 쌀독도 소용없다,
시골 무공해 쌀이라 어쩔 수 없다는 자세로
방관하고 계시고,
저도 엄마 살림이지, 제 살림인가...
뭐 이런 방관적인 자세로,
선뜻 쌀독 구입은 미루고 있구요.

그런데..
얼마전 부터 애벌레(디카가 고장이라 못 찍어서 설명으로만 드립니다)까지
기승이라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
반투명 흰색 or 아이보리색,
길이는 1cm 내외,
꼭 천장에 붙어 다니더라구요. 가끔은 벽에도.
아침엔 잘 안보이고(물론 전날 저녁에 온 식구가 총 출동해 잡아댑니다.)
저녁에 집에 오면 적으면 10마리 많으면 30마리 이상이
주방에(꼭 주방에만 있더라구요. 거실에는 없고, 참고로 저희집은
오픈형 주방이라 거실과 주방이 거의 이어져 있다시피 한데요.)
미친듯이 붙어 있습니다.

이 애벌레가 생긴 것은 7월 이후 부터 인데;
참고로 저흰 작년 10월에 새 아파트로 이사를 했고,
인테리어 공사로 나무 마감재가 많이 쓰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공사 이후 잠잠하다 왜 요새 스물스물 나오는 건지.

한참 덥고 습한 6월 장마철이랑
7월도 잘 넘겨 놓고
요즘 왜 이렇게 생기는 건지,

어젠 저녁에 집에 혼자 들어와
주방 천장을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아이보리색 애벌레에.
정말정말 까만 점(알인지, 애벌레 눈인지...-.-)

혼자서 궁시렁 거리며 잡아대긴 했는데;
아.. 온 몸이 근질근질.

쌀벌레보다 더 공포스러온 요 놈들!!!
도대체 정체가 무엇일까요.
그나저나 가장 중요한 사진이 없어 죄송합니다. ㅠ.ㅠ

1. 쌀벌레 퇴치 방법
2. 에벌레의 정체 및 퇴치 방법

꼭 쫌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놈에 벌레때문에 완전 시달리고,
사진이 없어 구구절절 말이 넘 길었어요.
이해해 주세요^^;




우선 어떤 종류의 저장식품해충인지는 성충이 되어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고요.


애벌레만 가지고 어떤 녀석인지는 알기 힘듭니다. ^^;


벽면이나 천정에 붙어 다닌다는 것을 볼 때,


종령유충으로 이제 막 번데기가 되기 위해 적절한 장소(모서리, 틈새 등)를 찾아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방베란다에 쌀이 위치한 것이라면 연관성이 반드시 있을 것이고


위치가 떨어져 있다면 주방에 있는 그 어떤 것(곡물류가 될 수도 있고,


국수, 밀가루, 시리얼과 같은 가공식품 및 양념류 등)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주방에 위치한 먹거리를 모두 점검해 오염여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폐기를 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그 주변 및 싱크대 내외부 틈새, 모서리, 천정 등은 계속 점검해


유충을 잡아내야 성충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니 잊지 마시고요.




쌀도 한 번 그늘진 곳에서 건조시키면서 찬찬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0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