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취하기 시작한지 일주일 좀안됐는데요...
오늘 이곳에서 처음으로 벌레를 보았습니다ㅜㅜ
집은 굉장히 깔끔하고 지은지 얼마안된 건물이라
벌레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ㅜㅜ
벌레를 보고나니 찝찝해서 qna 게시판을 뒤져보니
바퀴벌레 비슷하게 생긴 벌레가 있더라고 하더라구요
불빛에 유인돼서 들어오는 벌레라고..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ㅜㅜ
근데 제가 이 벌레를 딱 보고나서요
처음에 악!!바퀴벌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위를 봤더니 바퀴벌레에 뿌리는약이 없고
그냥 모기약이 있길래 그걸 마구마구마구 뿌렸거든요..
근데 그랬더니 금방 뒤집어져서 막 버둥버둥대더니 죽더라구요..
처음엔 바퀴벌레는 모기약따위에 안죽을줄 알고..
그래도 일단 이거밖에 없으니 이거라도 뿌리자 하고 뿌린거였거든요..
근데 바퀴벌레가 모기약을 뿌렸을때 그렇게 금방 죽나요?
제발 바퀴벌레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이있네요..ㅜ
좀 어두운 쪽에 죽어있어서 색깔이 갈색인지 검은색인지는
잘 안보였구요...ㅜㅜ 윽
크기는 엄지 손가락 한마디를 세로로 반 가른것 만하구요
죽은모습을 보니 꼬리부분에서 뭔가 길쭉하게
위로 솟아(?)있네요...ㅜㅜ
그리고 더듬이는 짧구요...ㅜㅜㅜ
아....................제발
제발제발 바퀴가 아니어야할텐데......ㅜㅜㅜㅜㅜ
그.............불빛에 유인돼 들어온다는
그 벌레였으면 좋겠네요 정말 ㅜㅜㅜ
세스코맨 아저씨 ㅜㅜ
대답해주세요...ㅜㅜ 흙흙흙
바퀴벌레와 비슷하지만 더듬이가 짧다는 것을 보아
바퀴벌레는 아니고 먼지벌레인 것 같은데,
꼬리부분에 길쭉하게 뭐가 솟아 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일단은 출입문 하단에 문풍지를 붙여 침입을 막고,
방충망이 올바르게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시 보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