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꽤 오래된집인데요
왔을때부터보이던건 콩벌레같이생겼는데 건드리면 콩으로안변해요..
여름에 비올때 완전 많이 나타나요ㅠㅠ이방저방 화장실까지ㅠㅠ
그리고 몇년전부턴 개미들이 막 나타나더니 이젠 주방 주방안에있는수납장 화장실 안방 작은방 큰방 거실..완전
개미새끼들이 다 차지하고있어요ㅠㅠ몇일전에 엄마가 요리하다가 황태포를
흘렸나봐요 그 황태포에 수십마리??정도 개미들이 우글우글대면서 붙어있는거잇져..??ㅜㅜ
막 벽에도기어다니고..정수기에도 기어다니고ㅠㅠ못살겠어요ㅠㅠ
어젠 맘모스빵을 그냥 거실바닥에다가 뒀는데 열지도않은 채로요..빵끈으로 묶인채..
그렇게 내비두다가 먹으려고 여는순간...개미들이막...우글우글..
안쪽에도..봉지밖에도..잼안에도./..제길..완전 욕나왔어요ㅠㅠ
음식을 아무대나 둘수가없어요ㅠㅠ막 책상위도 기어다니고..막
잘때 얼굴위로 몸위로 기어갈까봐 걱정이에요ㅠㅠ벌레 진짜싫어하는데..
어떻게해여??ㅠㅠ어떻게해야 없애져??ㅠㅠ
그리고요 저희집에 24평정도인데 이거 다 죽이면 얼마정도들까요..??ㅠㅠ
계속 지속적으로해야해여?? 저희집은 맞벌이하고..저희들은 학생이라 늦게오고..
청소할시간도 별로없고..해도 동생들이 그냥 대충대충해서..꽤 드러운거같아서요..ㅠㅠ어째요?ㅠ
콩벌레와 비슷한데 말리지 않는 곤충이라면 쥐며느리입니다. ^^;
쥐며느리는 낙엽이나 돌 밑, 집 주변 쓰레기더미, 화단의 돌 밑, 건물 하단에
주로 서식하다가 건물내로 침입할 경우 벽면 틈새, 문 틈새, 장판 틈새,
신발장 하단, 지하실 등의 습기가 많은 장소에 머물게 됩니다.
따라서 실내 습도를 낮추고 틈새관리를 하는 것이
쥐며느리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되지만 빠른 퇴치를 원하신다면
벽면틈새, 문지방틈새, 장판모서리 부분 등지에
주기적으로 에어졸을 처리하고 바퀴끈끈이를 설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문제는 개미인데...
집에서 사는 개미는 주로 애집개미로 한 군체에 수십에서 수백의 여왕개미가 모여 삽니다.
에어졸을 뿌리는 등의 화학적인 악영향이 있을 경우
군체의 일부 여왕개미가 일개미를 데리고 이곳 저곳으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어찌보면, 한정된 개미 군체가 그냥 나뉘는 것 같지만 나뉜 군체에 있는 여왕개미들이
산란을 아주 열심히 해 원래 있었던 군체의 수 많은 일개미를 증가시킵니다.
결국은 집안 곳곳에 개미 군체가 몇 배로 늘어나게 되는 것이지요. ㅡㅡ;
개미를 죽이기 위해 에어졸 사용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일개미 들만 죽게 되는데,
일하러 나간 일개미가 돌아오지 않을 경우 여왕개미는 돌아오지 않는 녀석들의
수를 감안해서 알을 더 생산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이내 전체 군체의 숫자가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결국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죠. ㅡㅡ^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에어졸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먹이원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음식물은 반드시 냉장 또는 상온에서 보관할 경우 밀봉상태를 유지하여야 하며,
쓰레기통 역시 뚜껑이 있어 밀폐가 유지되며, 음식물이나 과자 등의 개미의 먹거리가
남아 있지 않도록 자주 씻어야 하고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구석구석 존재하는 먹이원을
제거해야 합니다.
물론 세스코의 서비스로 쉽게 잡아낼 수도 있지만
이 경우에도 고객 스스로의 물리적인 노력이 수반되어야 효과가 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