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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바퀴벌레 서식환경에 대한 질문입니다.
  • 작성자 김형숙
  • 작성일 2008.08.30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어제 밤에 방에서 바퀴벌레를 닮은 벌레를 목격했습니다.
하필 에이포 용지 끄트머리에 출몰한 뒤 바로 복합기 속으로 도주하는 바람에(바로 열었으나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직접 잡지는 못했는데요, 약 1.5센치*8미리 정도의 크기로 검정색이고 윤이 났으며 더듬이가 길지 않았다(약 3-5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분명 더듬이가 있었으나 자세히 보진 못했어요)는 것 외의 자세한 모습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 동네로 이사온 뒤로는 바퀴벌레와 조우한 적이 없어서(마지막으로 본 것이 약 10년 전) 확신을 할 수 없지만 바퀴벌레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오늘 온 집의 숨어있을만한 곳(냉장고 아래, 거실장, 침대 밑 등....)은 모두, 끌어내서 바닥청소를 하고 바퀴벌레 바르는 약(신너냄새같은 것이 강하게 나는)을 사서 구석구석 물샐틈 없이 발라놓은 상태입니다.

엄마 말씀으로는 바퀴벌레가 있다면 그 흔적이라도 있어야한다는데(바퀴 똥이나 기어다닌 자국 등이 있다고 하는데 맞는지요?), 그런 것은 전혀 발견하지 못했구요, 새로운 벌레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바깥 화장실에서 아빠가 벌레를 잡아 죽이셨다는데 그게 제 방에 나타났던 놈이 그리로 이동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직도 집안 어딘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섭습니다. 약 한 달 전에는 엄마가 바퀴벌레랑 정말 닮은 것(더듬이가 길었다고 합니다)을 잡아죽이셨다는데, 그 때도 한 번 집을 뒤집고 약을 쳤거든요. 그 뒤로 벌레같은건 보지 못해 안심했는데 또 등장하다니...ㅠㅠ
제가 본 것은 더듬이가 짧았으니 혹시 바퀴벌레와 닮은 벌레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검색을 해 보았는데, 먼지벌레란 것, 혹은 딱정벌레의 일종과도 매우 닮은 것 같습니다. 몸의 형태나 다리를 확실히 봤다면 판단하기 쉬웠겠으나 약간 어두운 곳에서 잠깐 목격한 것이라 확인하기 힘들었구요. 근데 바퀴벌레는 다 더듬이가 긴거 맞나요? 짧은 녀석도 있는지...ㅠㅠ

1. 저희 집은 얼마전에(한 3달 됐습니다) 방들에 마루를 깔고 벽지를 도배하느라 그 때 가구라던가 짐들을 모두 거실등으로 꺼내면서 버릴만한건 모두 버리고 청소도 이뤄졌으며 벌레가 서식할만한 환경이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또한 오늘 그 때 뒤져보지 못했던 냉장고 아래나 싱크대, 거실장 등의 수색도 완료하였는데 아주 약간의 먼지를 제외하곤 흔적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그게 바퀴벌레였다 해도 저희 집에 서식하고 있지는 않다고 확신을 가지기에 충분한지요? 벽 안에 산다는 소리도 들은 적이 있어서.. 일단 집 바닥과 같은 곳에는 서식처가 없는 것 같은데....

2. 만약 저희 집에 서식하는 것이 아니라면 엄마 말대로 어디 붙어 들어왔거나 근처 집에서 들어온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들어오지 못하게 막을 방법은 없는지요?

3. 만약 제가 본게 바퀴벌레가 아닌 먼지벌레라는 것이라면, 이것이 해충인지 궁금합니다. 바퀴처럼 박멸해야하는것인지 어떤건지도 궁금하구요.


두서없고 긴 질문 죄송합니다.
부디 답변 부탁드릴게요!




요즘 먼지벌레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창문 방충망에 대한 보완 및 창틀과의 이격됨이 없는지 확인 및 재시공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출입문 하단 틈새에는 문풍지를 덧대어 기어들어오는 것을 막으시고요. ^^;


손으로 잡았을 때, 좀 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해충은 아니니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너냄새가 강한 바르는 도포약제는 건강에 이롭지 못하니


중성세제를 이용해 닦아 내시고 앞으로는 사용하지 않도록 하세요~!




답변일 200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