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이 남자친구생일인데요
소극장에서 이벤트를 할려고하는대요
어떻게 속이고 소극장에 들어갈까요?
밤12시에 연극을한다고하면 믿을리없을텐데..
일반적인 장소가 아니라는 데에 다소 어려움이 있네요.
저는 옛날에 칵테일 바에다가 부탁을 해 놓은 적이 있거든요.
미리 가서 케??맡겨두고, 자정이 되어서 들어오면 칵테일쇼를 한 후에
케?恙?불을 붙여 가지고 나와 달라고 부탁을 했었지요.
자정까지 어디서 시간을 보내나 고민하다가
칵테일 바와 같은 건물에 있는 PC방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
좀 짜증을 내더라고요. ㅡㅡ^
(나중에 물어보니 생일인데, 생일축하 해 줄 생각도 안하고 PC방에서만 있는 것 같아
화가 났었다고 하네요. ^^;)
그래도 자정까지는 어떻게든 버텨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달래고 달래서 게임 더 하다가 자정에 올라간 후 부터는 다 만회하였습니다.
그날 칵테일 쇼 중간에 바카디 151을 입에 머금고 불을 내뿜는 것도 해 보았습니다.
한 30cm 정도 나가더라고요. (그래도 처음하는 사람 치고는 잘 했다고 칭찬받았습니다.)
저야 칵테일 바도 가끔 가던 곳이라 완벽하게 속일 수 있었겠지만
고객께서는 그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뭐, 소극장에서 특별회원만 초청해서 자정 무렵에 시작하는 공연이 있다고 정도로
약간의 언질은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