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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세스코 제 가족들 어떻게 책임질건가요?
  • 작성자 일개미
  • 작성일 2008.08.25
  • 문의구분 기타문의

저는 그저 평범한 일개미입니다.

인간의 집안을 한참 돌아다니다 설탕 부스러기를 발견해 여왕님께 드리려고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는 굴이 꽉 막혀있는겁니다. 저는 정말 당황해서 몇번이고 눈을 비벼보았지만 굴은 여전히 막혀있었습니다.

저는 한가닥 희망에 걸고 모두가 살아있다고 믿으면서 숨어지냈습니다.

그런데 어는날 그 희망이 끊어져버렸습니다.

인간들이 얘기하는소리를 들은것입니다. 그때의 대화는 정말 잊혀지지 않습니다.

엄마 요즘 벌레 안나오던데 뭐 했어?

아, 세스코불러서 다 없애버렸어. 집 깨끗해져서 좋지?

저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여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세스코가 제 가족 목숨을 개미취급(개미가 맞지만)하며 없애버렸습니다.

전 지금도 충격에서 헤어나올수 없습니다.

갈곳을 잃은 전 어떻하나요. 전 이제 어떻게살아야하죠?

세스코 정말 증오합니다. 어떻게 책임질겁니까?


p.s. 제 친구 매미가 혹시 매미도 퇴치하나 물어보더군요.




여왕개미의 살려달라는 간절한 외침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마당에


서열이 몇 번째인지도 모르는 개미의 말은 들을 시간도 없습니다. ^^;




세스코에서 매미는 그냥 매미 그 자체일 뿐입니다. *^^*




답변일 200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