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끔 바퀴벌레를 봅니다.
너무 소름끼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네요.
아파트에 사는데 3개월에 한번씩 하는 소독 열심히 받는데도 바퀴벌레가 있네요.
그런데 오늘 청소하다가 흰색 바퀴벌레를 보았어요.
흰색 바퀴벌레가 있으면 상태가 아주 심각한 건가요? 바퀴벌레가 자주 보이지는 않거든요.
너무 무서워서 눈물이 다 나려고 하네요.
또 바퀴벌레 말고...깨알같고 날아다니는 벌레도 보는데요. 죽이면 톡 소리나는 벌레..이건 뭔가요? 바퀴벌레 새끼인가요?
25평 아파트이고 고층인데..완전 박멸하는데 얼마정도 드나요?
어디서 듣기론 아파트는 세스코 불러도 소용없다고 아파트 전체를 박멸하지 않으면 상관없다던데..정말 그런건가요? 일시적인 건가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바퀴는 일생을 살아가면서 종에 따라 5~8회 정도 탈피를 하게 됩니다.
막 탈피를 하고 나온 바퀴는 바퀴가 가지고 있는 원래 색
즉, 갈색 , 검정색, 황토색 등의 색상을 바로 가지는 것이 아니라
불투명한 흰색을 띄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색상은 이내 원래의 색상으로 되돌아 갑니다.
집에 이미 번식을 하고 있으니 많은 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리고 깨알같이 날아다니는 벌레는 바퀴의 새기는 아닙니다.
유충은 날개가 없기때문에 날아다니지는 못한답니다...
권연벌레나 애수시렁이 등 저곡해충일 가능성이 있으니
저곡해충의 서식환경을 파괴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곡식류는 소포장하여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이미 저곡해충이 발생된 곡식류가 있다면 과감하게 버리시는 게 좋습니다.
또, 이런 저곡해충들은 보관중인 곡식뿐 아니라
건강베게로 일컬어지는 수수베게, 메밀베게 등 곡식을 이용한 베게 등을
통해서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쌀벌레들이 주로 어디서 발생되는지 잘 한번 살펴 보시고
적극적인 청소와 환경 관리를 시행하면 꼭 없앨 수 있을 것입니다.
세스코에서는 저곡해충에 대해서는 관리가 어렵기때문에 개인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세스코 바퀴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서식처나 이동경로를 확인 후 고객님 댁 상황에 맞게 끔 서비스 진행이 됩니다.
신청하시면 초기 2개월간은 현재 문제되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초기에 집중관리를 받으시는 비용은 169,000원 입니다.
1차 방문하여 문제되는 해충에 대해 서비스를 진행해 드리고 한달 후 방문하여 해충의 퇴치사항을 살펴보고 퇴치진행 상황에 맞춰 2차 관리를 진행해드립니다.
그러나 2차까지 집중관리를 통해 고객님 댁에 문제되었던 바퀴가 모두 퇴치 되었더라도 바퀴와 같은 해충들은 위, 아래 집을 통해 혹은 시장에서 사오시는 물건이나 봉투 박스 등을 통해 유입 되는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다시 침입하게 됩니다.
특히 한번 발생한 이러한 해충들은 1~2개월 내에 다시 수천마리로 번식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여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유입된 해충은 없는지, 유입 된 부분이 있다면 전처럼 번식하지 못하도록 점검과 퇴치 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기관리를 신청하시면 매월 18,500원의 관리비용이 적용되며 4개월에 한번씩 정기관리가 진행됩니다. 또 정기관리 이전에도 해충문제 발생시에는 고객님 요청에 의해 추가방문이 가능합니다.
집안 물건을 치워 놓으실 필요 없이 생활하시는 있는 그대로 서비스 진행이 가능하며 진행후 청소나 환기도 필요 없습니다.
또한 정기관리 중 이사를 하셔도 면적에 변동이 없으면 추가 비용 없이 계속적인 해충관리를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바퀴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그에 따라 서식처와 습성이 틀려 관리 주기와 안내 해 드린 비용이 달라질 수 있으며 서비스 신청 및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