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예전부터 집에서 벌레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는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한마리 한마리 보일때마다 죽이긴 했는데 요즘들어 엄청나졌습니다.
그래서 침대와 집 구석구석 살펴보니 알까지..... ㅜㅜ
그리고 더 중요한건
예전에 이 벌레가 보였을때부터 살이 모기 물린것처럼 뽈록 튀어나오며 간지럽기까지 했는데
요즘엔 그 간지러움이 말도 못합니다.......
이불 커버를 아무리 90도의 온도의 물에서 돌려도 없어지질 않아요.. 그... 바퀴벌레 죽이는 약으로 이 벌레들이 죽을까요?
그리고 이 벌레 왜 생기는거죠?
혹시 사람들을 무나요? 물거나 하면 간지럽고 살이 빨개지나요?
이 벌레 크기는 무당벌레정도 되구요,
굉장히 납작해요.
그리고 벌레 죽일때 어떤 벌레는 까만 물이 나오는데
어떤 벌레는 빨간 피같은게 나와요...
어떻게 해야 없어지죠?
사람 무나요?
꼭 알려주세요
정말 이 벌레때문에 죽겠습니다 ㅜㅜ
빈대는 옷이나 물품, 가방 등에 묻어서 주로 침입하는데,
이 녀석이 나왔던 시점에 누군가가 해외에 나갔다 오셨나요?
우리나라에서는 없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외에 다니면서 많이들 데리고 오시고 계십니다. ㅡㅡ^
빈대의 일반적인 습성은 일주일에 1~2회 정도 흡혈을 하기 때문에
흡혈 후 붉은 반점이 생기고 가려움을 유발하지요.
침대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침대틀의 이음새 등은 에어졸로 처리하고
매트리스는 가급적 일광건조를 시키고 침구류와 착용하고 있는 옷을
세탁해 최대한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
약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약국에서 빈대에 효과가 있는 에어졸을 구입하셔서
매트리스 전체면과 모서리(특히 굵은 띠로 되어 있는 부분) 등지에 약제를
골고루 처리하고,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진공청소기의 흡입력을 최대로 놓고
매트리스를 흡입하기 바랍니다. (흡입 후 먼지봉투 폐기)
이후 매트리스 주변의 벽면 틈새, 모서리 틈새, 옷장 틈새 등지에도
약제를 처리하시고요.
빈대에 물리는 증상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보름 간격으로 재처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트리스와 같은 세탁이 불가능 한 것은 비닐로 완전히 싸서 사람과의 접촉을 차단해
굶어 죽게 만드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