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에서 올해 들어 3~4 번째로 돈벌레가 나왔습니다.
돈벌레 너무 혐오스러워서 돈벌레 나온 날은 전 제 방에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살고싶어요 제 방에서.
지금도 새벽 세신데 침대에 누워 자야되는데 무서워서 못눕고 이러고 있어요.
벽 같은거 휘휘 둘러보면서 뭐 없나 계속 쳐다보고 이런 제가 한심해요.
제가 겁이 좀 많아요.
그런데 그리마 유충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네요.
오늘 방에서 뭐 조그맣고 다리가 많은게 두마리 나왔는데 뭔지 잘 모르겠어요.
말로는 잘 모르겠고 이미지를 보고싶은데..
그리고 그리마 퇴치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
제발 사람 하나 살리는 셈 치고 도와주세요.
저는 세스코 서비스 받으려고 해도 엄마 아빠가 들은척도 하지 않으세요.
두분다 벌레 관해서 별로 두려움이 없으셔서...
저희 집에서 저만 이래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
처음 태어난 애벌레는 4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지만
탈피를 할 때마다 몸마디와 다리가 늘어나 최종 15쌍의 다리를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그리마는 유충과 성충의 차이는 몸 마디와 다리 갯수의 차이밖에 없기 때문에
유충이나 성충이 동일현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
그리마를 없애는 방법으로는 우선 습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주로 은신하는 틈새 등지(창틀, 문지방 틈새, 벽면틈새 등)에 약제를 처리하는 방법이나
바퀴끈끈이를 설치하는 방법, 실리콘 등으로 틈새를 막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