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벌레를 무서워하거든요.
근데 한번정도는 참을수있는데 수십번 일어나서 질문드립니다.
저희집은 주택입니다.
제가 아침이나 밤에 샤워를 할때면 벽이랑 천장이 만나는 부분?
하여튼 구석에 거미가 있습니다.
다리가 실처럼 얇고 길었구요. 몸은 아주 작았습니다.(쌀알크기?)
그래서 에프킬라 몇번 뿌렸더니 발광하더니 부드럽게(?) 거미줄 타며
내려가면서 죽더군요.
이 거미는 무엇이며 어떻게 박멸해야되는지 ㅜㅜ
집에서 흔히 목격되는 집유령거미가 나타나는 것 같네요.
크기는 1cm 미만이지만 작은 몸체에 비해 다리가 무척 길어
언듯보면 몸체는 안 보이는 것이 다리만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집유령거미는 천정모서리 등지에 불규칙한 거미줄을 치고 사는데
총채로 천정모서리나 옷장 틈새 등지를 털어가며 청소를 하시고
이러한 장소에 에어졸을 처리하면 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약제 사용 대신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동하는 녀석을 포획하는 방법도 있지만
장소가 화장실이라서 부적절하네요. ^^;
그냥 손으로 눌러서 잡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