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점점 바퀴벌레가 많아지는걸 느껴요
예전에 집에 불을 끄고 나갔다가 밤에 들어와서
거실불을 켰는데요
저희집이 강아지를 키우는데 강아지 밥그릇쪽에
바퀴벌레가 진짜 엄청많이 모여있다가 불키니까
파르릇 사라지는거에요
그래서 거의 반개월 가까이 매일 거실에 불을 키고 생활을 해요
그런데 제가 바퀴벌레를 진짜 너무 무서워해요 벌레 종류 모두다..
에프킬라같은 거로 뿌려서 죽인다음에 처리할때 예전엔 휴지로 감싸다가
모르고 시체를 휴지로 눌렀거든요 그래서 푹 터지는 소리가 들려서 그때부터 완전 무서워서 책받침같이 올려서
변기통에 버리곤 해요 지금은..
어떻게 없애는방법이 없을까요? 바퀴벌레들이 도망갈때
장판아래로 들어가는걸 목격했는데 장판아래에 서식하는건가요?
제가 묻고 싶은건.. 장판아래에 서식도 하는가.. 그리고
바퀴벌레가 저희집 강아지한테 접근을 하거든요
바퀴벌레가 강아지도 먹을수 있나요?ㄷㄷ
바퀴벌레가 잡식이라고 들었는데 왠지 무섭네요 사람도 먹을수 있을거같은데...
바퀴든 개미든 없애기 위한 첫번째 규칙은 음식물관리입니다.
작은 부스러기조차 제거하기 위해 진공청소기를 활용하는 마당에
강아지 먹이를 그냥 방치하는 것은 그동안 강아지는 물론 바퀴벌레도 같이
키우셨다는 것이지요. ㅡㅡ;
강아지가 먹을만큼만 주고 먹고 남긴 것은 다시 보관하던가 폐기하여야 합니다.
밥그릇은 그때그때 물로라도 한 번씩 씻어주는 것이 좋고요.
강아지 사료봉지도 냉장보관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바퀴가 들어갈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 사료 말고도 바퀴의 먹이가 되는 것들 꽤 있을 겁니다.
청소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바퀴가 많이 보이는 곳에는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놓으면
도움이 될 겁니다.
바퀴가 야행성이기는 하나 인위적으로 24시간 빛을 쪼여주면 잠시 혼란이 생기지만
이내 낮이든 밤이든 환한 곳으로 인지하고 적응하기 때문에
밤에 불을 켜두는 것은 전기세만 나가게 됩니다.
장판 아래가 아니라 장판과 벽면의 틈새가 있다면 그 내부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바퀴는 좁은 틈새를 좋아하거든요. 가급적 이러한 틈새도 실리콘 등을 이용해 막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