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15년동안 살았는데 날파리 이외의 다른 벌레들은 거의 없었어요
14층 아파트고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 개미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이틀전에 부모님이 시골에 가서 옥수수와 고구마순을 따오셨는데
그것때문에 딸려온게 아닌가 싶어요
빨갛고 조그만 개미에요
오늘 낮에 싱크대 옆에서 한마리가 보였어요
별생각 없었는데
아까 자려고 하는데 팔에 개미가 기어가는 거에요
일어나서 침대를 확인해보니까 몇마리가 기어다니네요,,,
2마리는 죽였는데
계속 보여요,,
그 옥수수와 고구마순때문이라면
여왕개미도 같이 딸려왔을까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제 눈에 이렇게 띌 정도면 실제론 어마어마하다는거겠죠???ㅠㅠ
개미들 각 개체가 산발적으로 다닌다면 집 부근에 있는 군체에서 정찰을 나온 것으도
생각할 수 있는데, 글쎄요. 시골에서 가져오신 물품이 집에 위치한 다음부터
개미가 보이기 시작했다면 옥수수나 고구마순에 딸려 온 것이라면 일개미 정도일 겁니다.
후자의 경우라면 보이는 개미를 그냥 일일이 죽이는 것으로 해결되나
전자의 경우라면 정찰나온 개미가 많은 먹거리를 확인하고 다른 동료들을
데리고와 줄을 지어가면서 먹이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음식물은 물론 과자부스러기조차도
민감하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
옥수수와 고구마순을 빨리 손질해 냉장고에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