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왠 쪼마난 점이 샤샤샥 움직이길래 봤더니 바퀴벌레 인겁니다
크기도 완전 거대한게 진짜 바퀴벌레 졸라 무서워해서 벌벌 떨다 아무것도 못하고있는데 이 놈이 벽을 기어오르더니만 갑자기 팍하고 날아오르는 겁니다
이게 벌레 주제에 윙~나는것도 아니고 진짜 푸드덕푸드덕 그렇게 나는거에요ㅠ.ㅡ새도 아니고 무슨..ㅠ.ㅡ
어쨌든...(아빠가 잡았어요)
여기 세스코 Q&A 잼난 답변들 보다가
날아다닌다면 바퀴벌레는 아닙니다
라는 말을 보았는데...
그럼 제가 본건 바퀴벌레가 아닌건가요...ㅠ.ㅡ그럼 그 새같은 이름 모를 녀석은 뭘까요...ㅠ.ㅡ 분명 외형상 새까만 바퀴벌레 였는데 말입니다ㅠ.ㅡ
푸드득 거리면서 나는 것은 바퀴벌레로 볼 수 있습니다.
날아다닌다면 바퀴벌레가 아니라는 것은 일반적인 경우인 것이고요.
좋은 환경에서 자라 발육상태가 뛰어난 개체는 활강식으로 푸드득거리며
비행이 가능하나 모든 개체에 공통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바퀴가 날지 못한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
그리고 제주를 비롯한 남부지방에는 독일바퀴와 유사한 경도바퀴가 있는데
이 녀석은 자력으로 앉은 자리에서 비행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에 대해 적용되는 것이지
전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바퀴 개별 종은 원활한 비행이 가능한 종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