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아기 얼굴에 발갛게 벌레 물린듯한 자국이 여러군데 나서
피부과 소아과 가니 벌레 물린것 같아고 하는데 제가 사는곳은 아파트 2층이고 봤을 땐 개미도 바퀴도 없던데.. 요새 거실에서 잤거든요
저도 잘 때 좀 가렵고 물론 애기도 잘 씻기고 저두 그렇구요
눈으로 안보이니 뭐에 물린지도 모르겠구 지금은 옷으로 가려진 부분을 제외하고 다 물렸네요 울 아기 10개월 다 됐는데 이리저리 알아보니 아토피라고도 하는데..그건 아닌듯 하고..같은 아파트 애기들은 멀쩡한데..
매일 청소하거든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박주희 고객님 안녕하세요.
세스코를 방문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상으로는 흡혈진드기가 문제되시는 것 같습니다.
개미나..모기..또는 쥐벼룩문제가 아니라면..
눈에는 보이지 않는데 무는 해충이 있다면 흡혈진드기 일 수 있습니다.
흡혈진드기의 경우 물리면 많이 가렵고 부풀어 오릅니다.
흡혈진드기는 새나 포유류 등의 피를 흡혈하면서 살아가는 해충입니다.
흡혈 진드기는 0.2mm부터 피를 빨아 먹은 뒤
2.5mm 정도의 크기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침대 및 쇼파의 색이 하얀색이라면 검은 점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피를 흡혈 하기 때문에 신체에 붉게 물린 자국이 발견 됩니다.
따뜻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하게 됩니다.
현대 주거 형태는 진드기가 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흡혈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작은 점처럼 보입니다.
매트리스 시트나..또는 이불 등은
60도 이상 되는 물에 자주 세탁을 하시고
직사광선..일광건조를 해 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셔도 흡혈진드기는 퇴치가 어렵기때문에
효과는 많이 보실 수는 있지만...다시 물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세스코에서도 흡혈진드기 관리가 가능합니다.
서비스 신청 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는 경우
고객센터 1588-1119 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