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바퀴를 발견하고 너무 놀라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ㅠㅠ
제가 보기엔 너무너무 컸는데
원래 바퀴를 보면 놀라서 실제보다 더 크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해서
사진을...보여드리고 싶어서요 ㅠㅠ
그런데 좀 징그럽습니다. 보내드려도 될지 모르겠어요
제가 던진 물건에 몸이 반은 찢겨서;;;;
사진 보면 정말 놀라실거에요.
ㅠㅠ 제가 생각하기엔 굉장히 큰거 같은데
(3cm 넘는 것 같은데 자로 재본것이 아니라 확실하지는 않아요.)
정말 놀래서 크다고 생각하는 건지
여기 설명 보니...먹바퀴 ? 같은데 어떤 걸까요?
사진만으로 집에서 서식하는 바퀴인지 알 수는 없을까요?
2년 정도 살면서 바퀴 본 적이 두번 있는데
한번은 이것보다 진짜 훨씬 더 큰 바퀴를 현관에서 봤었고요
(7개월? 8개월 전쯤? 아침 늦게 일어나보니 현관에 뒤집어져 있었음)
그리고 오늘 아침에 방에서 봤습니다. (사진의 바퀴)
상담하기로는 와서 보시면 무슨 바퀴가 서식하는지 다 안다고 하셨는데..
제 얘기를 들어보시고는 집바퀴는 아니고 외부바퀴라고 하시더라고요.
외부바퀴일 경우에는 또 다시 침입할 수도 있는거라
예방은 어렵다 하셨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징그러운 사진 보여드려서 정말 미안합니다.ㅠㅠ 그래도
알아야할것 같아서 사진 보내요.
질문글 공개 안하시고 삭제시켜주세요.ㅠㅠ 다른 사람들 보면
너무 놀랄 것 같아요.
사진도 크니까 좀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셔요. 제발 부탁드려요.
ㅡㅡ;
고객님..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관리 화면에서는..ㅠㅠ
사진이 먼저 보이고..
그 다음에 고객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보인답니다.~!!!
저.. 애 떨어질 뻔 했는데요...ㅡㅡ;
^ㅡㅡㅡㅡㅡㅡㅡ^
상담 받으신 대로 가정집에 서식하면서 번식하는 종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뒤집어져 있는 사진이긴하나.... 전흉배판이 자세히 안보이는데요...
먹바퀴가 맞는 것 같네요...
먹바퀴는 가주성 바퀴중 미국바퀴 다음으로 큰 종의 바퀴랍니다.
(7~8개월 전 보셨던 바퀴가 미국바퀴였을 것 같네요..^^)
크기도 고객님께서 보신 것과 같이 약 30∼38㎜ 정도 되구요..
몸 전체가 광택 있는 암갈색이면서..전흉배판에 아무런 무늬가 없고 매끈하답니다.
먹바퀴와 같은 대형바퀴는 주로 외부에서 살다가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양변기 배관틈새, 화장실/싱크대 배수구,
베란다 홈통 등을 통해 침입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침입 가능한 경로를
문풍지,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등으로 차단하고
주변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하는 것이 효과적인 제어 방법입니다.
이와 더불어 음식물관리와 청소, 서식지 제거 등의 위생관리는 철저히 해야겠죠?
저 혼자만..사진 원없이 보고..ㅠㅠ
원하시는 대로..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