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쯤 전에 세스코에서 건국대학교 기숙사를 소독하고 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기숙사 산지 이번달로 다섯달째지만 아직까지 다행히 바퀴벌레 등등의 벌레를 본적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자치위 커뮤니티에서 많은 학생들이 바퀴벌레를 보았다고 말을해서..
세스코가 다녀간 뒤 괜찮아 지겠거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녀간뒤로도 바퀴벌레를 보았다는 사람이 많아서 불안해 하고 있었는데..
바로 오늘 바로 방금 제가 바퀴벌레를 보았습니다.
꽤 조그마하던데..
복도를 제집마냥 잘 돌아다니더군요..
지나치려 했지만..
그게 제 방에 들어올수 있단 생각에 죽이려 애쓰다 결국
뜨거운 물을 잔뜩 부어서 죽였습니다.
소독하고 난 그날부터 해충이 출현하는데 그게 완전박멸이라는 옆의 광고 문구와 어울리는 현상일까요?
우리 기숙사에서 얼마의 돈을 지불하고 세스코를 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한것 같네요..
소독도 제가 없을때 하고 갔으니 뭐 어떻게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바퀴벌레를 보고 너무 놀라고 무서우면서도
세스코에 대해 불신이 쌓일것 같아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게시판에 공개는 해주시지 마시고 저희 기숙사 바퀴벌레 문제 얼른 좀 해결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고객님 안녕하세요.
세스코를 방문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한 후에 바퀴가 보여서..많이 불편하셨지요???
세스코의 해충방제시스템은요..
인체에 무해한 먹이약제와..
장소에 따라서 잔유분무 약제처리를 해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먹이약제는.. 일반적인 뿌리거나 연막탄 같은 속효성으로
일시적인 효과만 있는 약제와는 다르게
지효성 약제로 서서히 약제 효과를 보도록 하는 관리입니다.
따라서 관리를 받고 난 이후에 바퀴가 보였다는 것은..
약제 설치후 안보이는 곳에 숨어있는 바퀴가
설치되어있는 약제를 먹으려고 나오는 현상을 보신 것으로 추정됩니다.
바퀴는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로..
약제를 먹은 바퀴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 죽게되면..
주변에 살아있는 바퀴가 죽은 바퀴 사체를 먹기때문에
죽은 바퀴의 몸안에 있는 약제성분이..옮겨지게 되어 같이 퇴치가 되는 관리이지요..
바퀴는 이동하는 해충으로 다른 건물에서나..
가지고 들어오는 물건..봉투나 박스.. 식자재에 의해서도 묻어오기때문에
바퀴를 아예 못들어오게끔..못보게끔 해드리는 관리는 아니랍니다..
다만..현재 문제가 되어 있는 바퀴는 퇴치 해 드리지만..
그 이후에 외부에서 들어온 바퀴가 있다 하더라도..
번식하지 않게끔 관리가 되는 시스템이므로..
세스코에 대한 불신은.. 좀 가라앉히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충없는 기숙사가 되도록..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