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때문에 세번째 문의글을 쓰고있는 자취생입니다 -.-;;
노이로제+신경쇠약으로 독립 1주만에 집에 가고싶어 를 연발하면서 울다가 세스코 답변을 보고 미친듯이 청소와 틈새막기 약 살포 등을 통해 이젠 바퀴벌레가 자주보이진 않습니다 (<-한 2주? 안보였는데.. 그래도 박멸이라는 말을 감히 쓸수는 없겠죠..ㅜ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__)(T.T) 크흑
하지만
바퀴벌레라는 녀석들이 공룡은 멸종해도 살아있던 놈들이기에 방심하지 않고있어 아직도 스트레스는 극심합니다..........T.T 작은 소리와 검은 먼지같은 것들만 봐도 혹시 바퀴의 배설물이 아닐까 -.-; 걱정이 태산이에요-
매일 욕실샤워를 하고 걸레로 변기통, 세면대 등의 물기를 닦는데 그것도 정말 지칩니다..흙 ㅜㅜ..
그래서 또 다시한번 질문드릴게요^^;
1. 2주정도 안보이긴하는데 바퀴가 여기선 쾌적하게 살수 없겟구나 해서 다른곳으로 이사를 간건가요?? (참고로 집에서 전혀 조리및 음식을 해먹지 않습니다.)
2. 싱크대 배수구 배관이 플라스틱? 같은 ... 허접한 재질인데 오래되서 그 사이 연결 이음새가 빠져 물이 새더군요 -.-; 그래서 물 닦고 호일로 감싸서 다시 연결해놓고 싱크대는 사용하지 않는데 그곳도 바퀴의 거주지가 될수 있을까요??
3. 바퀴가 먹을 물을 없애야 한다고 하셔서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열심히 닦는데... 너무 힘듭니다;;;;;; 닦지않고 화장실 문만 열어놓아 건조시키려고 한다면 바퀴가 세면대나 변기통에 고인 물방울을 먹나요?? ㅜㅜ
4.침대 매트리스 두개를 붙여서 사용하는데 그 사이가 습할까봐 걱정입니다;; 침대 주변 바퀴를 예방할수있는 방법 혹시 있을까요??ㅜㅜ
5.바퀴가 잡지책이나 옷에도 알집을 떨어뜨리나요...-.-; 행거라서 불안함이..
6.화장실 건조도 시킬겸 어둡지 않게하려고 화장실 불을 매일 켜는데 -.-;; 전기세가 걱정입니다..... 그래도 불켜두는것이 바퀴가 제 눈에 안띄는데에는 더 좋은가요 ㅜㅜ?
긴 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정말 세스코덕분에 집 안나가고 자취생활하고있어요..흙 ♡ 인간은 만물의 영장인데.. -.-; 전 영장이고 뭐고 바퀴가 넘 무섭습니다...
일단 노력하신대로 성과과 나와 축하드립니다. *^^*
1. 바퀴의 서식조건이 온도, 먹이, 은신처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먹이조건이 맞지 않을 경우 다른 곳으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을 해 드셔도 말끔히 청소만 하신다면 괜찮습니다.
2. 싱크대 트랩의 파손되어 물이 새는 경우 하수구 냄새가 올라 올 수 있으며,
바퀴의 침입경로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이 새지 않도록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에고, 매번 샤워 후 물을 닦아 내느라 다시 땀내셨나 봅니다.
물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는 것으로 매번 물기를 닦아내어 차단하는 것이 좋지만
너무 힘들잖아요. 욕조가 있다면 그 안쪽에서 씻어 물기가 묻는 것을 최소화하시고
샤워 후 화장실 문을 열어 놓아 건조시키는 정도로만 하세요.
바퀴 제어의 최대 조건은 물 보다는 먹이원 제거입니다. *^^*
4. 침대 아래쪽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두는 것이 한 방법입니다.
그 보다 가끔 매트리스를 세워서 건조시키고, 그 아래쪽을 청소한다면
바퀴가 서식하지는 않을 겁니다.
5. 가능합니다. ㅡㅡ^
6. 불을 켜든 안 켜든 바퀴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못 합니다.
처음 몇 번이야 바퀴가 경계하지만 조금 지나면 여기는 항상 불이 켜져 있다고
인지하고 침입하기 때문에 그냥 불 꺼두시는 것이 속 편하실 겁니다.
어차피 들어올 놈은 대낮에도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