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다세대주택 (6층건물) 원룸에 사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곳에 이사온지 5달이 되었는데
냉장고, 씽크대(배수관위주..) 밑에 온통 벌레 똥입니다.
갈색깔의 5~10mm정도 되는 매끈하고 딱딱하게 굳은 모양인데요.
누고나서 굳어서 저리 된거 같습니다.
모양도 길게 누고나서. 동그랗게 말린것도 있고 길다란 것도 있고..
작은 놈이 아니라 큰 놈의 똥같은데요 ㅠㅠ
전에 살던 사람이 바퀴벌레 죽이는 약을 설치해놓은걸로 봐서..
바퀴일까 했는데
네이버에서 까맣고 점같다 그래서요.. 저는 그렇진 않거든요
설마 쥐일까요? 4층인데 ㅠㅠ 원룸에,,
(여기는 연세대 앞쪽,,, 번화가입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무슨 벌레인지,,, 그리고 어떻게 쫓아낼지 좀 갈켜주세요
세스코맨+_+//도와주세요.
사진에 배수관에 붙어있는 갈색물질을 말씀하시는 것이 맞으시죠...
고객님 올려주신 사진확인상 해충이나 쥐의 변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무언가가 묻어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바퀴나 쥐와 같은 해충의 변으로는 보이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