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징그러워요
우리 딸아이(30개월)가 어제 저녁에 씻길때만해도 안보였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귓바퀴 윗쪽 홈에 검은색 콩같은 것이 있더라구요
뭔가해서 떼려고 하니 잘 안떨어졌어여
놀래서 확 잡아서 떼긴했는데... 피가 나더라구요
너무너무너~~~~~~~~~~~무 징그러워서...
일단 몸은피를 빨아서 그런지 진한 검붉은색이구요
몸은 말랑말랑... 다리는 짧은것이 앞쪽에서 꿈틀대더군요..
그걸 떼고도 피가 조금 나던데.. 괜찬은건지요
궁금한점 적습니다.
1. 어디에서 왔을까요?
2. 떼로 몰려다니진 않나요?
3. 작은데 피먹고 커진건가요?
4. 혹시~~ 집에서 사는 벌렌가요?
5. 병원 가봐야 하는가요?
아직도 놀란 가슴이 뛰네요..
빠르고 자세한 답변 바랍니다...
1. 야외에서 놀다가 또는 애완동물과의 접촉으로 옮았을 수 있는데,
일단은 벼룩이나 빈대 또는 진드기가 의심됩니다.
2. 한 마리가 아닌 여러마리가 옮았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의류와 침구류는 세탁을 실시하고, 샤워를 통해 몸에 붙어 있는 녀석을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3. 실컷 영양섭취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걸린 것 같습니다.
진드기의 경우에는 0.2mm에서 흡혈 후 2.5mm까지 몸집이 커집니다.
4. 옮아서 유입된 후 번식을 할 수 있지만,
원래부터 집에서 서식하는 녀석은 아닙니다.
5. 병원에 가셔도 별 다른 치료나 약제를 지급 받지는 못할 겁니다.
뭐, 몸에 아직 있을 지 모르는 녀석의 제어를 위해 약제를 처방하실지도 모르지만
침구류와 의류 등의 세탁과 매트리스 등의 일광소독 또는 약제처리를 통해
직접 제어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시기 바라며,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전문서비스를 받아보시는 것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