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과일주 담그는곳에 매실과 설탕을 담아서 두었거든요..
(베란다에요...)
근데 얼마전에 그게 조금 새서 하루살이같이 작은 벌레들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닦고 비닐 봉투로 싸서
두었는데도 생겨서 이번에 아예 밖에 놔두었는데도
베란다에 그 벌레가 끊임없이 생기더라구요..ㅠㅠ
아무리 에프킬라를 뿌려도 계속 생겨서;;
이번에 세스코 신청은 했는데.. 원인도 알고 싶어서요....
(아! 그리고 오늘 서비스 신청했는데 언제쯤 방문하시나요???)
김혜림 고객님 안녕하세요~^^*
세스코를 방문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답변이 늦은 점 정말 죄송합니다...
서비스 신청하신 내용은 확인이 되었구요..
담당자분이 연락드려서 일정상의를 하신 것으로 되어있으시네요..^^
7/18일 내일 방문예정이구요..
내일 방문드릴 때..신청하신 해충에 대해서 집중관리를 해 드리고
그 외에 날아다니는 날벌레..날파리 문제는..
세스코에서 퇴치는 어렵지만..부가적인 서비스 차원으로
일시적인 효과만 있는 잔유분무 처리가 되도록 담당자분께 전달 드리겠습니다.
우선 날벌레나..초파리 등은
단내나 발효과정 중에 있는 유기물에 이끌려 침입을 한답니다.
잡아도 잡아도 계속 보이신다면 주변에 대량 산란을 했다는 뜻인데요..ㅡㅡ;
아무래도 매실과 설탕의 단내 때문에 계속 그 주변으로만 모이는 것 같습니다.
가급적 외부로 배출을 해 놓으시는 방법과...
또는 과실주병을 밀폐된 공간에 넣어두시는 방법으로
더이상의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일 세스코 관리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