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바퀴벌레가 출현합니당..ㅠㅠ
너무 싫은데..
궁금한게 몇개 있어서요..
항상 불을 켜면 발견되는 바퀴를 봅니다.
방에 바퀴벌레가 느닷없이 출연하거나 그런적은 없는데
우선 바퀴가 집안에 서식하고 있는가 아닌가를
알고싶은데..
주로 발견되는곳은
싱크대 위에 벌어진 틈이랑
가스레인지 옆에서 발견됐어요..
화장실에서도 발견됐는뎅
욕조 구멍을 안 막아놓은상태라 그리로 들어올수도잇겠다 싶구요..
막 여러마리를 한꺼번에 본건아니지만
정말 그런 일이 생긴다면..
기절할꺼같애요. ㅠㅠ
그런 일이 생기기전에
하루빨리 바퀴를 퇴치하고 싶어요..ㅠㅠ
한번은..
부엌 벽에서
더듬이가 굉장히 길고 갈색을 띤 바퀴를 본적이있구요.
너무 바퀴벌레를 싫어해서 제대로 생김새를 볼 새도 없어요
확실히 갈색계열 바퀴를 많이봤습니당.ㅠㅠ
1.바퀴벌레는 주로 어디 사나요?
2.거실이나 방에 서식하기도 하나요?
3.부엌에 주로 봤습니다.
같은 위치에서 두번이상 봤구요
이러면 바퀴벌레가 이미 자리를 잡았다 봐도 될까요?
그리고 주로 불을 켜면 발견됩니다 .
불만 켜면 바퀴가 보인다.
별로 이상할 것도 없는 바퀴의 자연스런 습성입니다.
사람이 불을 끄고 자러 들어가면 그때부터 바퀴들은 활동을 시작하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사람이 나와 불을 켜면 그네들도 놀라서 난리가 나는 것이지요.
1.3. 주로 목격되는 장소 그 주변이 주 서식지이자 활동무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중에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조리도구나 싱크대 안쪽 또는 가스렌지나 전자제품
내부에서 있기도 하고 싱크대로 가려놓은 후드 쪽 또는 싱크대 아래쪽에서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보편적인 내용이며, 각 가정에 따라 바퀴의 주 서식지가
다를 수 있습니다.
2. 거실이나 방에 근거지를 두고 먹거리를 찾으러 다니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먹거리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주방지역이 가장 좋은 서식처입니다.
현재 독일바퀴가 서식중인 것 같습니다.
음식물 관리에 보다 치중하셔야 합니다. 싱크대 내부 물품을 모조리 꺼내
한번씩 닦아 내고, 싱크대 내부도 닦아 내는 등의 대청소가 요구되며,
가스렌지 주변 등에 있는 음식물 부스러기나 벽면 기름때 역시 제거되어야 하죠.
음식물은 필히 냉장보관 또는 밀폐용기에 담아 두어야 하고
쓰레기통은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해 바퀴가 먹을 것을 구하러 들어가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진공청소와 걸레질은 매일 매일 꼭 하시고 바퀴끈끈이를 주방지역 여러 곳에
설치해 독일바퀴를 포획 및 그 밀도를 점차 줄여나갈 수 있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