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서울에서 본가로 이삿짐을 가지고 내려왔습니다.
내려올때도 혹시 바퀴벌레가 따라올까 조심해서 내려왔고, 내려와서도 전부 확인후 짐을 풀었기에 안심하고 있었는데 방금 전 바퀴 한마리를 발견했습니다. 대략 1cm정도의 온통 브라운계열의 얄쌍하게 생긴 놈이었습니다.
참고로 저의 집은 조립식 가옥으로 집과 창고가 연결되어있고 바퀴벌레는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시골이다 보니 문도 열어놓고 살고 있고요, 그런데 바퀴벌레가 한마리 나왔다는것은 딴놈들도 있다는 걸텐데...마구마구 쏟아져 나오기 전에 약을 써야 하나요? 유인제를 사용하면 저의 집처럼 문을 종일 열어놓는 집은 다른 벌레도 집으로 들어오게 되는 건지 문의 드립니다.
고객님 안녕하세요.
세스코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가에 바퀴문제가 없었다면..
서울에 문제가 되었던 바퀴나 알이 고객님 짐에 묻어서
같이 따라왔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바퀴가 손톱만한 크기에 작고 갈색빛을 보이는 바퀴라면 실내에서 서식과 번식이 가능한 독일바퀴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바퀴가 더 많이 번식하기 이전에 미리미리 예방차원으로 진행하시는 것도
바퀴의 발생률을 억제하는 방법 중에 하나이며..
모든 약제에는 약간의 유인성이 있기때문에
안보이는 곳에 숨어있는 바퀴가 약제를 먹기위해 더 많이 보일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굉장히 작은 틈새를 통해서도 각종 해충 유입이 가능하기때문에..
항상 오픈되어있는 곳이라면 두말 할 것도..없지..않을까요??^^*
좋은하루되십시오~~^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