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동안 집에 바퀴 한 마리가 안 나오다가 며칠 전에 큰 놈 하나가
출현했는데요..아마 미국바퀴인듯.. 근데 이 놈을 놓쳐버렸네요.
그러다가 며칠 뒤에 또 다시 바퀴 한 마리가 등장하여 결국 잡았습니다.
약을 엄청 뿌려대서 잡았는데 약 때문인지는 몰라도 어디선가 커다란 녀석
이 한 마리 더 나오더군요.. 이 놈은 약을 맞고 구석으로 들어가버렸는데.
이렇게 약을 맞은 녀석은 며칠 내로 죽게 되나요??
그리고 바퀴의 주 침입 경로가 궁금합니다. 이렇게 큰 바퀴박멸의 제일 효과적인 수단도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약을 흠뻑 맞았다면 며칠 내가 아니라 수분 내에 죽습니다.
약제를 살포한 후, 바퀴의 체내까지 침투하는 데 시간이 걸리거든요.
따라서 약제를 어느 정도 살포했다면 손이 닿지 않는 틈새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오히려 더 좋습니다.
빼내서 처리하지 못하는 것이 더 찜찜하잖아요.
미국바퀴를 포함한 대형바퀴는 주로 외부에서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양변기 배관틈새, 화장실/싱크대 배수구, 베란다 홈통 등을 통해 침입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침입 가능한 경로를 문풍지,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등으로
차단하고 주변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하는 것이 효과적인 제어 방법입니다.
물론 가장 기본적인 음식물관리와 청소는 기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