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이 너무 친절해 글 올리게 됐어요
여름철인데 쓰레기가 많지않아 쓰레기봉투를 꽉 채우고 버리려고 했는데
어느날 구더기가 보이기 시작 하더라라구요..
쓰레기 봉투 한장 아끼려다 베란다 대청소 하느라 죽을뻔 했는데..
청소한 이틀뒤부터 똥파리라 하죠? 몸이 빤작 반짝 황금색 형광색 등등..
하고 잡파리가 보이기 시작 하더라구요..!!
보이는 족족 빗자루로 때려잡고 킬라로 뿌리고 청소도 정말 무지하게
깨끗하게 하고 있습니다..한 몇일 죽어라 청소하고
베란다에는 밤낮으로 킬라를 뿌려대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지금은 많이 안보이는데..
여기서질문이요..
1.구더기들은 청소를 깨끗하게 하고 음식물 찌거기가 없으면
더이상 안생기고 살수도 없는지요.
2.구더기는 에프킬라나 모기향?사용으로도 없어지는지요..
(아주 뿌리를 뽑고 싶습니다) 안없어지면 락스로 베란다를 확 쓸어버
릴 작정입니다 락스로는 죽는지요 아이들이 있어 살충제 뿌리긴
참 ~ 그렇더라구요
3.파리를 보이는데로 족족 죽이면 구더기가 생길 확률은 많지 않은지요.
4.지금은 어쨋든 구더기나 파리가 눈에띄게 줄었는데
파리가 알을 얼마나 자주 낳는지요.. 자주 나면 골치아픈데... 큰일인데.
5.혹시 .. 구더기도 알을 낳나요?
6.꿈틀 꿈틀 하얀 구더기가 갈색 뻔데기 처럼 변해서 파리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갈색 뻔데기 같은것들은 다 죽은 것들인가요..
궁금한게 넘 많아 죄송요.. 첨 격어보는지라 질문이 많아
졌네요.. 이젠 여름철엔 쓰레기 봉투 안아낄렵니다
한장 아낄려다 몸이 고생이네요 아이들도 걱정되고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시고... 행복하세요~ ^^*
1. 네, 암컷 한마리가 있었다고 가정한다면 이 녀석이 낳은 알에서 부화한
구더기나 번데기를 모두 제거할 경우 더 이상의 파리는 없을 겁니다.
(이미 나타난 파리는 에어졸을 사용해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2. 에어졸을 살포할 경우 죽기는 하지만 모기향으로는 죽지 않습니다.
이미 소독제를 이용해 베란다를 청소하실 계획이라면 평소에 움직이지 않는
물건(화분, 항아리, 세탁기 등의 비품)을 이동시켜 가면서 구더기나 번데기의
유무를 확인 및 제거하시면서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파리가 침입했더라도 산란하기 전에만 잡아 죽인다면 구더기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4. 집파리를 예로 들면 일생동안 3~5일 간격으로 5~6회 산란하기 때문에
침입한 것이 목격되면 즉시 잡아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5. 구더기는 파리(성충)의 유충으로, 생식능력이 없습니다.
6. 하얀 구더기가 갈색의 번데기가 되고, 4~5일 후 경에 성충으로 우화합니다.
빈 껍데기만 목격하셨다면 이미 성충이 되어 나온 후 입니다.
베란다 쪽의 방충망이나 창문 틈새를 좀 더 보완해 파리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고
출입문 개폐시에도 신속한 행동으로 파리가 실내로 침입하는 것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도록 하세요. 또한 침입한 파리가 목격되면 즉시 잡아야
쓰레기 봉투 등 유기물에 산란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