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그냥 글로만 문의 드렸었는데,
내용으로 잘 알수 업다고...하셔서...

이놈은 파리의 축소판입니다.(몸길이 1m/m~3m/m정도까지)
초파리도 아니고, 나방파리도 아니고, 딱 파리의 축소판이고요~
짝짓기 겁나게 하는데, 짝짓기하고 있는걸 딱! 쳐서 잡아보면 새끼로 보이는 지금보이는 . 이점과 같은 싸이즈의 새끼가 막 걸어다닙니다.
여러마리는 아니고 한마리씩..
도데체 이녀석의 정체가 무엇인지 왜 생기는지?
아차 베란다 밖으로 작은 마당이 있고, 단풍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베란다 (실내쪽) 안쪽 유리창으로 이놈들이 집단으로 유리창전체적으로 아물아물 날아다닙니다. 날아다닌다기보다는 유리창에서 맴도는듯 보입니다.

이놈의 색깔은 검정색입니다.
파리의 색처럼요! 일명 똥파리라 불리는 연두?색 등빛의 그놈은 아니고요

정말 지겹습니다.
밖에서 오는것 같기도 해서 베란다 문 일체 열지 않고 찜통더위에 살고
있습니다/

제발 박멸하고 싶어요!@
더 자세한 자료가 필요하면 무엇을 보내라고 멜 보내 주시면 챙겨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놈을 잡아서 시체를 택배로 보내 드릴까요????

무더운 여름!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찍은 이놈의 시체 사진 보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