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제 방에 이렇게 생긴 벌레들이 바글바글합니다. 몸길이는 꼬리털을 제외하고 5mm 정도입니다.
색은 바퀴벌레와 비슷한 색이구요. 좀벌레 사진을 보니 약간 비슷한데 이 놈은 더듬이도 없고 아무튼 다릅니다.
바닥 장판이 벽 아래쪽에도 5cm정도 붙여져 있잖아요. 이게 벌어져서 시멘트가 보이는데 이쪽에서 기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움직이는게 매우 징그럽습니다. 꼬리쪽엔 몸에 비해 길다란 털이 달려 있습니다.
탈피를 하는지 몸과 똑같이 생긴 껍데기도 발견되었습니다. (죽어서 마른 것일 수도?)
이름은 뭔지, 어떻게 없애야 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T_T
애수시렁이 유충을 꽤 잘 그려주셨네요. ^^;
껍데기도 목격되었다면 작은 검정색의 성충도 보이지 않은 곳에 있을 겁니다. ㅡㅡ^
애수시렁이와 같은 저장식품해충의 경우 반드시 발원지를 찾아야 합니다.
방과 붙어 있는 베란다가 있다면 그 곳을 제일 먼저 찾아보세요.
이 지역에서 발생한 후, 창틀을 통해 방으로 침입했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발생 가능한 것들은 쌀, 콩, 팥 등의 곡물류와
밀가루, 국수, 차와 같은 1차 가공식품이니 주의 깊게 조사해 보시면
발원지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조사 이후 해당 품목에 대한 상태를 판단할 때, 폐기가 가능하다면 즉시 폐기하여 주시고
불가능한 제품이라면 냉장보관을 해서 추가 번식을 억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