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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초파리?가 너무너무 많아요..
  • 작성자 도와주...
  • 작성일 2008.06.2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6월 초 들어서면서 방에 초파리? 날파리? 비슷한것들이 한두마리씩 보이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하루에 수백마리는 잡는거 같습니다.

저는 현재 고시원에 살고잇는데 7층짜리 건물이거든요..

근데 건물이 경사진곳에 세워져 있어서 1층이 곡 지하방처럼 어둡고 컴컴하

제방은 내창만 있고 외창이 없어서 습기가 좀 많은편? 같긴한데요..

날파리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살수가 없어요..

침대밑 벽 구석구석.. 화장실 구석구석 정말 대청소 하고...

초파리들을 모두 다 죽였는데도 불구하고.. 몇분만 지나면 똑같이

몇십마리의 초파리들이 날라다녀요..

문닫아 놨는데도 어디서 생겨났는지.. 밖에서 들어오지도 않는데.

날파리들이 진짜 많아요.. ㅠㅠ 정말 못살겟어요.

이것들 어떻게 하면 없앨수 있나요/

공부하는 사람이라.. 매일 이렇게 지낼수도 없고 너무 스트레스에요.

그리고.. 세스코에 부탁하면

어느 기간안에 해결해주실수 있나요? 그리고 견적은 어느정도??

가정집이 아니라. 그냥 고시원이니까 방한칸 정도의 크기입니다.

초파리는 주로 과실에 알을 낳습니다. 포도를 씻지 않고 방치하면 초파리의 알이 많아 얼마후 유충과 성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과일파리라고 불리우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포도에 농약이 없다는 증거가 되겠죠. 농약이든 파리알이든 먹게 되니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드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낙엽이 모여있는 곳이나 나무 아랫부분에도 알을 낳습니다.

먹고남은 과일껍질등은 발생 즉시 비닐봉지로 완전히 밀봉하여 버려야 합니다.

발생 즉시 외부로 배출할 수 있다면 더욱 좋구요.

초파리가 한두마리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냥 방치할 경우

초파리등이 냉장고나 싱크대 밑 등

유기물이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곳에 찾아들어가

서식처로 삼으며 계속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과일, 음식물 관리를 실천하여

초파리없는 행복한 생활하세요 ^^

포도송이 등 과일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파리는 "초파리" 또는 "과일파리"라고 합니다.
이 파리의 경우 다른 파리와는 달리 포도줄기 및 포도송이 꼭지에 산란을 하며 보통
500여개의 알을 산란합니다.
포도에서 초파리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포도에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은 것을 간접적으로
이야기해 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방제방법은 약제를 뿌리는 것은 불가능하며 소극적인 방법으로는 모기향을 피우는 것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5ºC 정도의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 게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밀봉하여 버리셔야 합니다.

답변일 2008.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