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란을 취급하는 집하장에서 품질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절기가 되면서 날파리와 파리들이 급작스럽게 증가하고 있는상태인데요.
아무래도 계란을 취급하다보니 계란찌꺼기들이 배수구에 모이면서
작업종료후 제대로 청소가 되지 않다보면 생기는거 같아요.
관련 업체에 물어보니 파리는 포충등을 더 달라는 소리 밖에 않하네요.
하기사 문관리가 제대로 되야 하는데 아직 이중문 시스템이 아니라서
밖으로 부터 유입될 가능성도 높아요.구조상.
그리고 농장으로부터 계란의 계란판에 파리가 끼어 들어오거나 쥐가 끼어들어온 일도 있었습니다.-_-
쥐는 유인제를 여기저기 설치해 놓은 상태이구요.
파리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식품제조 업소는 아니지만 그래도 식품을 취급하는 회사인데
눈앞에 파리가 날아다니니 영~ 쫌 그렇습니다.
좀 획기적인 방법이 없을까요?^^
수고하시구요 도와주세요 쎄스코~^^
저도 달걀을 가공하는 업체를 방문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 곳은 집하된 달걀을 깨서 큰 통으로 옮겨 담아 다시 대량으로 달걀이 필요한 곳에
납품을 하는 곳이 었습니다.
이 곳 역시 달걀이 들어오는 곳과,
20kg 짜리 통이 회수되는 장소에 파리가 몰려 고민이 많았는데,
전실 개념으로 다른 지역과 차단하는 벽을 세우고 나서 생산라인으로 침입하는
파리를 최소화 시킬 수 있었습니다.
(물론 벽 말고도 추가적인 보완 및 청소가 잘 맞은 것이지요)
달걀을 취급하는 곳에서 파리가 유인되는 가장 큰 이유는
달걀이 깨져서 그 내용물이 그대로 방치될 경우 여름철 높은 온도에
쉽게 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깨진 달걀이 있을 경우, 신속히 제거하고 달걀이 묻은 곳을
즉시 닦아 유기물이 남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물론 배수구 역시 수시로 닦아내고 처리해야 하죠.
먼저 파리가 왜 날라 들어오는지 그 원인을 생각 해 본 후에
물리적인 방법과 노력으로 1차 해결하고 그래도 안 될 경우
보조적인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맞는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