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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바퀴죽음의 진실.그것이 알고싶다.
  • 작성자 눈똥글
  • 작성일 2008.06.26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알바하면서 목격했던 충격적인 일입니다.

가게에 크고 작은 바퀴들이 무수히 나와 사장님이 퇴근전에 연막탄같은 바퀴약을 여러개 설치했어요.물론 문은 꼭꼭 닫고 집에 갔었죠.

다음날 출근했을때 기절할 뻔 했어요.바닥에 깨를 뿌린듯 0.5센티에서 1센티 정도되는 바퀴들이 모두나와 죽어있었어요.
한 평 안에 50마리는 족히 넘게 죽어있었어요.징그러ㅠㅠ

그런데 청소하면서 소름끼치게 충격이었던 점은 그 바퀴들 주 다수가 죽어가면서 알을 까고 죽었다는 점입니다!!! 저는 큰 바퀴만이 알을 까는줄알았거든요. 1센티정도 되는 작은 바퀴들도 알을 까더군요.(지 몸통보다 조금 작은 알)

기어나와 죽은 것들은 쓸어 버리면되지만 안보이는데서 죽은 바퀴는 ..그놈들이 깐 알은 결국 부화가능한 건가요?
그럼 어설프게 약을 쳐서 죽이는게 더 많은 바퀴벌레를 만드는 짓 인건지 궁금합니다.
자세히 설면해주세요.




큰바퀴는 미국바퀴, 일본바퀴, 먹바퀴고요.


눈똥글님이 목격하신 바퀴는 독일바퀴입니다.


각 종마다 암컷은 알집의 생성이 가능하고요. 죽기 직전 본능에 의해서


어느 정도 자란 알집을 분리시킵니다.



우려하신 것 같이 보이지 않은 곳에서 죽은 암컷이 깐 알집은


정상적으로 부화할 경우 다시 성장 후 번식을 하게 되며,


반복적인 연막탄 사용에 바퀴들은 내성이 생겨 향후에는 연막탄을 처리해도


죽지 않는 녀석들이 생기게 되기 때문에 바퀴벌레는 위생환경을 철저히하는


물리적인 방제와 바퀴 서식처 및 은신 장소 등을 정확히 파악해 적재적소에 설치하는


먹이약제로 잡아야 효과적입니다. *^^*



답변일 2008.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