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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바퀴벌레 똥이 자꾸 나옵니다..
  • 작성자 똘이아...
  • 작성일 2008.06.24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단독주택 2층집의 1층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집은 지은지 이십년 정도된 오랜된 집이구요.. 나무, 잡초등이 있는
조그만 마당이 있습니다..

문제는..
화장실 안 문 앞쪽에서 계속 바퀴벌레똥이 몇 개씩 쌓여 있습니다..
어제도 깨끗히 치웠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또 몇 개 떨어져 있더라고요..
미치겠습니다. (그게 바퀴벌레 똥이라는 것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참고로 얼마전에 화장실에서 손가락 두마디 만한 날라다니는 갈색 바퀴를
잡아 죽이고 배수구 틈을 다 막았는데
아직도 똥이 보이니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집안 현관문 앞에도 바퀴벌레 똥이 몇 개 떨어져 있습니다.. 다른 곳은 없는데 희안하게 여기만 떨어져 있습니다...

제일 희안한 것은 안방 문지방 앞 뒤로 거의 매일
바퀴벌레 새끼 (정말 작습니다..쌀톨 2-3개 크기)가
뒤집어져서 죽어있거나 뒤집어져서 죽기 직전으로
하루에 1~2 마리씩 떨어져 있습니다.. (집안 다른 곳에
바퀴벌레 매트가 있긴 한데 왜 하필 거기서만 발견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곳에는 없는데 항상 문지방 앞에 죽어 있습니다..

여기 게시판에 적어 주신데로
바퀴 끈끈이도 설치하고 문풍지, 쿠킹호일, 방충망 등으로
일단 모든 틈들은 다 막으려고 합니다..

너무 궁금한 것은
1. 왜 항상 같은 자리(현관문 앞과 화장실 문 앞)에 바퀴벌레똥이
떨어져 있고
(큰 바퀴벌레는 지난번 몇 번 빼고는 안보이는데)

2. 왜 바퀴벌레 새끼가 항상 안방 문지방 앞에 죽어 있느냐는 것입니다..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있을텐데..
(그러면 안방에 바퀴벌레 알이 있다는 것일까요?? 이사해서
장농도 새로 들여놨고 침대로 새거인데..)

3. 그리고 일단 바퀴 끈끈이 설치하고 틈새를 막는걸로 괜찮을까요..?

아기가 있어서 엄청 신경이 쓰입니다..
단독주택으로 옮긴게 실수였나 생각도 들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1. 바퀴벌레 배설물에는 집합페로몬이 있어, 배설물이 있는 곳으로

다른 바퀴벌레들이 유인됩니다. 따라서 단지 바퀴벌레 배설물을 치우는 것 말고

해당 부분에서 발산되는 집합페로몬을 말끔이 없애기 위하여 중성세제를 이용한

청소를 추가 실시해 보시기 바랍니다.



2. 바퀴가 예전부터 많았다면,

그 전에 살던 사람이 잔유성약제를 처리해 두었을 수 있습니다.

이동하던 바퀴가 안방 문지방 부근에 처리된 약제에 노출되어

그 부근에서 죽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3. 독일바퀴를 제외한 나머지 대형바퀴는 틈새보완과 끈끈이로 제어될 수 있지만

현재 발생하고 있는 바퀴가 독일바퀴라면 음식물 관리와 쓰레기 그리고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청소에도 노력하셔야 합니다.


답변일 200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