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았는데요
방에서 책읽다가 갑자기 탁 탁 탁 하는소리가 나길래 뭐지? 하면서
소리가 나는곳을 보니까 황갈색의 물체가 날면서 벽을 부딪히는 소리
였습니다.. 아파트 6층에 살거든요 그벌레가 발작을 일으키면서
날아다니는데 벽을 마구 부딪히면서 날아가지고 탁 탁 탁 소리가 계속
나더라고요... 제가 벌레는 엄청 싫어하거든요... 너무 놀라가지고 얼른
우산 가져와가지고 떨뒀더니 뒤집혔습니다 막 발을 꾸물 거리던데
좀 지나니까 죽은척을 하더라고요 전 얼른 종이컵 을 가져와서
구멍을 뚫고 식용유로 익사시킬 생각으로 부엇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고체 수산화나트륨을 물에 녹여서 종이컵 구멍에
부엇는데요 정말 놀랐습니다....
질문 드리고 싶은건
정말 바퀴 인지 의심이 갑니다. 방에서 등장한거 같은데 방에 외부로
연결되는 창문이 있거든요 바퀴가 6층까지 날아서 올라올수 있을까요?
아니면 침대에서 나온거 같은데...
크기가 작았어요 제목에서도 말했듯이 사람 손가락 1마디요
그리고 발작하면서 형광등도 박았는데 바퀴벌레는 빛을 싫어할텐데
왜 그런지.. 바퀴벌레가 아닌건지 확실히 의심이 갑니다
바퀴벌레가 맞을까요?
바퀴가 벽에 부딪치면서도 떨어지지 않고 자유롭게 날았다면
바퀴벌레가 아닐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흔히 바퀴벌레라고 오해하는 먼지벌레류일수도 있고,
딱정벌레류의 한 종류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창문과 방충망의 들뜬 틈새가 없는지 재 확인하시고,
틈새가 있다면 실리콘으로 막으시기 바랍니다.
필요시 창틀 아래쪽에 있는 물빠짐 틈새도 알루미늄 호일 등으로
막아햐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수산화나트륨을 과하게 사용할 경우
폭발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