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2mm의 키를 가지고 있고 갈색의 피부(?)에 전혀 아름답지 않은 미모를 가지고 제 방으로 침입하는 벌레양입니다.
대략 보름전부터 이런 벌레가 한두마리씩 보이더니 최근 들어서 방안에서 번식을 시도했는지 보이는 족족 잡아도 끝이 없습니다.
제가 며칠동안 전쟁을 선포하고 죽인 놈들만 해도 수십마리일텐데.
잠깐 잠잠하다 싶으면 또 어디선가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벌레의 정체가 무엇이며 이들의 고향은 어디였을까요?
부모님 말씀으로는 시골집이라 주위에 화단이며 풀이 많아서 그렇다던데.
해결책 좀 부탁드립니다.
저장식품해충 중의 하나인 인삼벌레(창고좀벌레)로 추정됩니다.
이 녀석은 쌀 등의 곡물 및 1차 가공식품과 한약재 등의 말린 것들,
조미료(깨, 고추 등 양념류) 등에서 발생하오니 이런 것들이 보관되어 있는
장소를 잘 살피어 문제가 된 것을 찾아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오염된 것은 폐기 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양이 많아 금전상의 피해가 클 경우에는
신문지위에 펼쳐 그늘진 곳에서 잘 건조시킨 후, 냉장보관하시면 됩니다.
당분간 유충이나 성충이 계속 보이긴 할테지만,
열심히 잡아 내시면 점차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