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피시바은 지하에 자리잡고잇어요~
그런데 여름이 되니...하수구구녕에서...
그 하수구 구녕이란게 지하로 내려가는 막..암튼...
미로같이 생긴곳으로 내려가는 똥통같이 생긴 작은입구 인데요
거기서 후덜덜...
거기서 막...음..하루살이도 아니고...날파리?
초파리? 암튼 그냥 파리는 아니고 막 깔때기같이 생긴...
그런 놈들이 엄청~엄청~많이 기어나오더라구요~
글애서 막 매장을 휘젓고 다니고~글애서
파리끈끈이를 옷걸이에 6개를 붙여서 그 지하입구에 매달고 똥통을
밀폐햇어요
1주일후 끈끈이 갈려고 열어보니..
한 1억마리 정도 잡혀 뒤진듯.ㅡㅡ;;;;
그 지하가 완전....하수구 그런곳이거더요~
또 이놈들이 남여화장실 배수구에서까지 기어서 나와서 설치내요
천창 조명등 구녕에서 기어나오고~먼 빠삐용도 아니고 탈출능력 탁월하네요
진짜..이놈들 세스코님들도 못잡을껄요...
서식처가 완전...화염발사기로 다 조져야할뜻...
아니다...서시처 찾기도 힘들뜻...내려가면 토할껄요...ㅋ엄청 드럽~
뉴욕하수구 저리가라임~
글애서 잡는건 무리여서...어케든 매장으로 못기어나오게 하고 싶어요~
어케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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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0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