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까진 없었는데 외출하고 돌아와(낮 12시쯤) 방에 들어가 보니 꼭 뭔가가 날아다니면서 싼 것 같은 똥(?) 같은 것이 여기 저기 있었습니다.
액자, 방석위, 건조대의 빨래, 방바닥 등...
디카가 없어 폰카를 찍었는데... 선명하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추정되는 벌레가 있나요?
저 벌레를 너무 싫어하는데
뭔지도 모르는 벌레의 흔적 때문에
너무 무섭고 스트레스가 심하고 방에 눕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T^T
안녕하세요~~고객님!
세스코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스코에서는 가정집 서비스로 일반 방제(쥐, 바퀴,개미)와 집먼지진드기 방제 서비스를 각각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사진으로는 해충 파악이 어렵습니다.
집에서 날아다니는 해충중 보통 화랑곡나방을 볼 수가 있는데 이런 저곡해충들은 보관중인 곡식뿐 아니라 마른 한약재, 건어물,건강베게로 일컬어지는 수수베게, 메밀베게 등 곡식을 이용한 베게 등을 통해서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곡식류는 소포장하여 냉장고에 보관 하시고, 이미 저곡해충이 발생된 곡식류가 있다면 과감하게 버리시는 게 좋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러 해충들이 번식하는데 특히 날아다니는 해충은 퇴치가 어렵습니다.
욕실에서는 나방파리를 보실 수가 있고 음식물에서 초파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을 찾아 해충 기피제나 에어졸 등의 살충제를 살포하거나 외부에서 유입된다고 하시면 방충망을 잘 설치해주시고 테이프 등으로 틈새를 막으시면 어느 정도의 해충 침입은 막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주기적으로 집안을 살펴보시고 꾸준한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기운내시고 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