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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넘 찝찝하고 무서워요.
  • 작성자 안개여...
  • 작성일 2008.06.14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작년 겨울 무렵이었던가요?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언젠가
가구 주변에서 은색의 작은 벌레를 봤습니다. 약간은 길쭉하게 생겼고 얼핏 더듬이처럼 앞쪽에 긴 수염같은 것이 있었구요. 크기는 약 1센티 정도 되었던 듯.
약간은 끔찍하기도 하고 해서 휴지로 얼른 없앴는데..
한참 후에 또...그렇게 3번 정도 나타났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보이지 않았었는데..
오늘 욕실 세면대 윗쪽 실리콘 부분에 또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 전의 것은 움직임이 아주 약해서 바로 잡았었는데..
오늘은 제가 급한 마음에 주변에 있는 크린싱 튜브통을 들고 움직여서 그런지 제법(그래도 별로 빠르진 않았음) 움직이며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사망했습니다.
통에 부딪치며 죽어서 문질러진 상태였는데..
내장 부분인지 모르지만 살짝 진한 색깔이 보였는데
징그러워서 이내 물로 씻어 버렸습니다.

제가 워낙 동물이나 곤충은 아예 가까이 하거나 보지도 못할 정도로
무서워하고 징그러워 하는데, 이런 것이 있으니 정말 힘드네요.

아파트에 저 혼자 살고 있고, 자주 청소는 못하는 편이지만..
또 가끔 부엌쪽에서 아주 작은 개미가 살짝씩 보이긴 하지만..
집안에 다른 벌레는 없는 편이었는데..정말 어떡해야 하는지
게다가 한번도 못봤던 벌레라 더 무섭습니다.
꼭 답변 주세요.

무서운 마음에 미처 사진을 찍는다거나 하는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네요.




좀벌레를 보셨나 봅니다. ^^;


좀벌레는 음습한 장소를 좋아하기 때문에


집안에서는 화장실에서 최초 목격되는 경우가 많으며,


수가 증가할 경우 방과 가구 등지로 옮아 가는 형태를 보입니다.




더 확산되기 전에 손을 쓰시려면 평상시에 화장실 문을 열러 습기를 제거하고


붕산과 설탕을 1:1로 섞은 먹이약제를 설치하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빠른 시일내에 없애시고자 할 경우에는


화장실 모서리나 문지방 틈새, 가구 이음새 및 틈새 등에 에어졸을 처리해서


틈새에 있는 녀석들을 죽이면 되는데, 1회성이 아니라 보이지 않을때까지


반복해서 처리해야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0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