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바퀴벌레에 대해 좀 여쭙을께요.
그것이 모냥은 바퀴벌레 인 거 같은데요. 크키가 너무 크네요.
크기가 엄지손가락보다 좀 더 큰 거 같기도 하고요.
그것이 날개도 달린 듯 해서, 더더욱 무서워요.
두 아이까지 있어서 더욱 걱정이 되요.
자주 나타나지는 않고요.
5월초 쯤 새벽에 거실 베란다 창틀에서 한번 스물스물 기어나왔고요.
5월말 쯤 새벽에 화장실 욕조에서 한번 기어나왔고요.
그리고 어제 새벽 잠을 자고 있는데 이마에 무언가 있는 거 같아 잠결에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잡아서 던졌는데요.
던지는 순간 그것 인거 같아서 불을 켜고 보니까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근데 다시 새벽6시쯤에 화장실 천장에서
그것이 스물스물 기어다니더라고요.
제가 본 건 이렇게 세번이긴 한데요. 더 있었을 수도 있겠죠?
세번 다 똑같이 크기가 크고요.
에프킬라로 뿌려서 처리하고 보니 날개도 달린 듯 해요.
너무 무서워서 죽었는데도 버리지도 못하고 아침까지 나뒀다가
신랑이 일어나서 버렸어요.
제가 새벽에 이마에서 잡아 던진게 그 바퀴벌레 였을까요?
그것이 아이들한테도 기어다녔으면 어쩌죠?
관리실에 물어보니 그것은 집안에서 서식하는게 아니고,
밖에서 서식하는게 가끔 한마리씩 들어오는 거라면서,
인체에 해가 없다는 둥 하면서 별 말 안하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모르겠어요.
세스코를 불러야 할지,,,,방법 좀 알려주세요.
너무 무서워요...
정확치는 않지만 일본바퀴가 하수배관을 타고 올라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욕조는 항상 마개를 닫아 두시고,
바닥 하수구는 철망으로된 것으로 교체하시거나
배수구 철판 안쪽에 방충망을 덧대어 놓으세요.
(물빠짐이 지연될 수는 있으나 이 때는 방충망을 제거하시면 됩니다.)
세면대나 양변기로 들어가는 배관의 틈새가 있다면 호일을 감싸 막아주세요.
베란다 역시 물빠짐 홈통 아래쪽을 알루미늄 호일로 감싸주시면
일본바퀴 침입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