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지은지 6년쯤 된 아파트고 6층인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에서 내려오는데 바닥에 뭔가
까만게 있는겁니다-_-;;눈이 나쁜 관계로
저게뭐지?하면서 가까이 다가가는데,,,
헐;;벌레인것을 확인하고는 깜짝놀라서 소리질렀더니
엄마가 와서 잡아주셨어요ㅠ
이게 대체 뭐죠?엄마말로는 제가 엄청 크게 소리질렀는데도
가만있던거 보면 바퀴벌레는 아닌것같다는?
그리고 좀 마른것같다고도 하셨어요;;
아~그러고보니 약 일년반전쯤?그쯤에도 화장실에서
이것과 비슷한 벌레를 봐서 그 동그랗게 생겨서 벽에 붙이는거 있자나요
그거를 잔뜩 사서 화장실에 붙여놨었는데 그 후로는
죽은것도 산것도 보인적이 없다가 오늘 다시 나타난겁니다ㅠ
그리고 놀라서 죽인다음에 찍은 사진이라;;;;;애가 많이 뭉개졌는데
그래도 무슨 벌레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이거 집안에 사는건가요?ㅠㅠ집안에 사는거면 어떻게 해야하죠?ㅠ
http://blogfiles14.naver.net/data32/2008/6/12/285/dscn2748-bettymania.jpg
사진이안올라가서 이렇게라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