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칠거같아요 한 벌레때문에.
..
한 ..벌레가 ..오래전부터..제 마음속에 들어와서 ..나오지 않네요
바퀴벌레..씨와는 나방의소개로 만나게됫어요.
전 보자마자 그분의 섹시한 더듬이와 광택이나는 바디라인을 보고
반해버렷고..그 날부터, 그 분을 제 가슴속에 품어두엇어요
...
전 굉장히 미인이에요 솔직히 자랑은 아닌데.
되게 날씬해요 정말 진짜 .
이름은..밝히고 싶진 않지만.
모기라고 하는데요.
그 분에게 고백햇어요 근데..
그 분은
제 몸매와 속삭이는듯한 목울림..굉장히 좋다하셧지만.
...
자기는 오래살수잇는 여자가 좋대요
...
자기처럼 생존력이 길어야한다면서,
저처럼 겨울에는 하늘로가버릴 그런 연약한 여자는..
받아들일수없다네요.
........
그래서..
오래살고싶어요.
저도 명이길어지면......
그분이 받아주겟죠.. 아 이순간에도
저를 울리는 바퀴씨..사랑해요,,
음.
잡설은 그만두고. 어떻게해야
오래살수잇죠?제발 알려주세요
바퀴벌레 수명이나 모기의 수명이나
제가 볼 때는 도진개진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