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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ㅠㅠ(바퀴벌레 관련..)
  • 작성자 rase
  • 작성일 2008.06.0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기숙사에 퇴사하게 되어서 저렴한 하숙집에서 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학교 근처의 하숙촌에서 살고 있는데, 워낙 건물이 오래된 집이라 바퀴벌레가 종종 눈에 보일거라는건 예상하고 들어왔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보니 정말 돌아버리겠더군요. 이게 가끔이 아니라,

비오는 날은 항상보게 됩니다. 특히 오늘 밥먹으러 주인집에 내려가는데 계단 한가운데 바퀴벌레가 있어서 다시 올라왔습니다..ㅠㅠ밥도 못먹고 쫄쫄 굶다가 이렇게 세스코에 글을 남겨요 (진짜 바퀴벌레가 너무 무섭습니다ㅠㅠㅠㅠ)
곧 여름이니까 장마철되면.. 으으 생각하기도 싫네요.

옆 하숙집에 사는 친구집에는 그렇게까지 많이는 안나온다던데, 이 집이 좀 심한가 봅니다.

여튼, 집 구하기도 어렵고 부모님 사정도 있으니까,
나갈수는 없고, 아줌마가 세스코를 하숙집에 불러줄리 만무하고!! 최대한 제 능력안에서 없애보고 싶은데요, 바퀴벌레와 공존하며 살되(박멸은 이미 포기한지 오래예요ㅠㅠ)가능한한 시야에서 보이지 않게 하는 방법이 없습니까?


그런데 얘네들 왜 비오는 날이면 이렇게 많이 보인답니까? 아 정말..
비오는 날 좋아했는데, 이제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더! 방이나 화장실, 계단 등등에서 바퀴벌레를 보았을때 가장 즉석에서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발로 밟아죽이려고 했는데, 바퀴벌레가 죽으면서 알을 깐다는 소리가 있어서 무서워서 못하겠고.. 또 얇은 슬리퍼같은걸 신고 있을때 밟으면 그 촉감..ㅠㅠ 아오... 못할짓인거 같구요,


친구에게 바퀴벌레도 사람들이 자기 무서워하는줄 알고 기세등등하대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말을 들으니 자존심상해서 더이상 도망갈수없습니다!!


아님 뭐 최후의 방법으로 그냥 바퀴벌레랑 친구가 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하기도 싫지만..
바퀴벌레 벼락이라도 맞으면 익숙해질까요.. 에효


고향집에서 가끔 벌레가 나오면 전 무서워서 도망가고 아빠나 엄마가 대신 잡아줬던게 생각납니다. 엄마 아빠가 보고 싶고 막 서럽고 그러네요...(저도 나름 어엿한 성인이지만서도..ㅠㅠ)

여튼, 친절하고 잘생기시고 언제나 상냥하신 세스코맨님!!! 부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취하며 고생하시는데 바퀴가 더 힘들게 하는군요...

바퀴가 없는 생활을 위해선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 바로 배출하시고,
설거지는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거지를 못할 경우에는 설거지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 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 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 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숙집 전체적으로 문제라면 큰 효과를 보긴 힘드실거 같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답변일 200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