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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미국인데요
  • 작성자 정은주...
  • 작성일 2008.06.0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벽에 몸은 투명한 갈색인데 피를 먹어서 배만 통통하게 뻘건

1mm~2mm정도 크기의 벌래가 벽으 기어다니는것을

잡았습니다. 날라다니진 않았구요

꾹 누르니 피가 툭 하구 터졌구요.. 물론 제 몸 이곳 저곳을

물어서 피를 빨아먹은거 같더라구요. 물린곳은 모기 물렸던 곳 보다

훨씬 크게 부풀러 올라 간지럽구..이불보를 세탁하고

약을 뿌려놔도 1~2틀 괘찮다 싶더니

다시 새끼를 깠는지 더 작은 같은 벌래들이 기어다니구 있습니다.

누를마다 피가 툭툭 터지고 어떤 벌래는 아직 저를 안물었는지

그냥 몸전체가 투명갈색이였어요

도대체 이게무슨 벌래예요? 어떻게 박멸하는거죠??

아파트 전체가 카페트 깔려있고 그런데 이 벌래는 카페트에선 못봤고

벽을 타고 다니더군요..

무슨 벌래인지 알려주세요.
더듬이가 2개 나있었구요.

안녕하세요~~고객님!
세스코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해충파악이 어려우나
흡혈진드기가 의심스럽습니다.

흡혈진드기는 0.2mm부터 피를 빨아 먹은 뒤 2.5mm 정도의 크기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침대 및 쇼파의 색이 하얀색이라면 검은 점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피를 흡혈하기 때문에 신체에 붉게 물린 자국이 발견 됩니다.

따뜻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하게 됩니다.
현대 주거 형태는 진드기가 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흡혈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점처럼 보이거든요. ^^!


자체적으로 일광소독을 해보시고 삶을 수 있는 빨래를 삶아서 관리 하시되 한 번이 아닌 여러 번 관리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이 관리 이후에도 계속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방제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답변일 200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