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사무실이 지하에있는데요..
몇주전부터 창고에서 초파리가 날아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창고엔 정화조 맨홀 뚱껑도 두개있어요!!맨홀 입구인거죠)
처음에는 밖에서 날아드는줄 알아서!!
밖으로 뚤린 환기 구멍을 막았는데요..
그래도 초파리들은..계속 생기더라구요!!
참고로 그 맨홀 주면으로 모여들어요!!
그래서 하루는 그 맨홀 주면에 뜨꺼운물을 부었는데.
이게 왠일 다음날엔..그들이 번식을했는지__
더 많아지더라구요__
그 다음 부터는 에프킬라를 사용하는데요..
그래도 늘 항상 초파리들은 그자리에 자리를 잡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끄제 부터는 락스 원액을 그 주위에 뿌려두었는데요..
그..수는 많이 줄었는데..
그래도 늘 항상 5~6마리씩 날아다녀요__
에플킬라로 죽이고 몇시간있으면 또 5~6마리__
어떻게 하면 다 사라질수있는걸까요__
안녕하세요~~고객님!
세스코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수구에는 하트모양 거꾸로 한 모습을 가진 나방파리가 살고 있습니다.
물이 내려가는 하수구와 화장실의 틈새가 바로 나방파리의 발생지가 되는 곳이죠...
나방파리는 물이끼(젤라틴)가 낀 곳에 산란하며 발생 합니다.
물이끼 안에 산란하게 되며 물때에 의해 알과 유충이 보호 받게 되죠.
따라서 살충제를 들이 부어도 쉽게 퇴치되지 않습니다.
유충(애벌레)은 거머리 모양으로 생긴 것이 젤라틴에서 자라 번데기단계를 거쳐 성충인 나방파리가 되면 날아다니며 피해를 입히죠.
아무리 살충제를 들이 부어도 막 내부에서 서식하는 알, 애벌레, 번데기는 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해충이 서식하는 장소를 찾아서 솔질 청소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솔질 청소를 한 후에 살충제를 살포하면 효과를 보실 겁니다.
살충제가 없다면 락스 원액 또는 팔팔 끊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효과적입니다.
1회에 그치지 말고 1주일 간격으로 위 방법대로 하시면 구제가 가능합니다.
수세미나 걸레 등은 젖은 상태로 방치하지 않도록 합니다.
맨홀뚜껑에 물이끼가 끼어 알이나 애벌레가 있어
5~6마리씩 보이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현재 관리를 잘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