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못 일어날 거 같아
쌀 씻으러 원룸 방문을 딱 열었는데
현관에
손가락 두마디의 맨들맨들 시커먼 바퀴벌레가....
소름이 쫙 돋는 와중에 급한 대로 운동화로 때려잡고
휴지 와장창 뜯어 방바닥의 잔해를 치우고
운동화에 묻은 시체만 남겨두고 덜덜 떨고 있습니다.
저걸 어떻게 치워야 잘 치웠다고 칭찬을 들을까요
그 이전에 저 시체를 손으로 느끼지 않고 치울 수는 없을까요 ㅠ
맨션 4층에서 바퀴벌레가 발견 됐는데 못 잡았단 이야기를 들었는데
밖에서 들어온 걸까요....?
밤에 잠깐 누가 와서 문을 열었었는데....
1월 말에 이사와서 바퀴 본 건 지금이 처음입니다 ㅠ_ㅠ
서, 서식한 거 아니라고 믿고 싶은데...
틈새로 기어들어오지 못할 정도의 크기로 봐선 미국바퀴 같은데....
여자 혼자 사는 집인데, 진짜 울고 싶어요 ㅠㅠ
바퀴가 커서 많이 놀라셨죠.
바퀴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엄지손가락만 하고 검정색이면
외부에서 서식하는 미국 바퀴일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바퀴는 외부서식종으로 옥상이나 하수구, 정화조 등에 서식하며 내부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나 집안에서 서식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외주성 바퀴는 이런 서식지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처음보신거라면 일시적으로 유입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지속된다면 유입된 것이 내부 환경에 맞추어 번식됐을 가능성도 있으니 구석진 틈새 같은 곳을 잘 살펴 보시고 번식된 것이 있는지 살펴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문제가 계속 된다면 세스코로 연락주세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서식처,이동경로를 파악, 함으로써 퇴치 관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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