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급해요.
화장실하수구에서 (너무 끔찍해서 사진못찍었습니다) 거머리하고 똑같이 생긴(물론 크기는 훨씬씬 작지만) 벌레가 하수구주변에 짝 깔려 있는게 아닙니까? 검은색도 있고 아직 변하지 않고 투명한 색도 있고 마구마구 꿈틀대며 있길래 락스원액을 뿌렸는데 안죽어서 물로 쓸려내려보냈습니다.그런데 1시간쯤 후에 몇마리가 또 나와 있더군요.
정말 집을 버리고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더한 건 조금 있다가 엄청 큰 벌레가 갑자기 출현했습니다.남편말로는 바퀴벌레라고 하는데 그렇게 큰게 있는건지..대략 4cm는 넘어 보였습니다.
왜 갑자기 하루사이에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졌을까요?
오늘도 들어가서 또 나와있으면 아무래도 오셔야할 듯 합니다.
전 세상에서 귀신보다도 더 무섭고 싫은게 벌레인 사람입니다.
사연이 너무 길었네요. 빠른 답변부탁합니다.
참 이거 말고도 늘 상주하는? 벌레가 있는데 그건 다음번에....
나방파리 유충이 하수구에서 올라온 것 같습니다.
락스원액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나방파리를 없앨 수는 없으며
바닥면 특히 하수구 주변을 솔질청소 하시고, 하수구 내부는 못 쓰는 치솔 등을
이용해 닿는 곳까지 최대한 물이끼를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청소 한 이후에 락스를 적정 배율로 희석해 처리하면 효과가 오래갑니다. *^^*
4cm나 되는 대형바퀴벌레는 일시적인 침입현상일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바퀴가 침입할 만한 출입문, 창문, 배관 틈새 등을 점거하시고
필요시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포밍 등으로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곳곳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놓으시면 맞닥뜨리는 일은 없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