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그 나방과에 속하는 시가리콩만한 벌레들이 자꾸 생깁니다.
글쎄 오늘은 샤워를 하러 들어갔는데 천장에 새까맣게 붙어있는게 아니겠어요!!!!!!!!!!!!!!
...; 전 기겁을 해서 울면서 뛰쳐나왔어요-_-
글쎄 하수구로 통하는 구멍이란 구멍은 다 막아놨거든요.
바닥에 있는 배수구는 장판잘라서 막아놨구요, 세면대는 항상 물내려가는 곳을 닫아놓구요, 또 세면대에 물많이 차면 빠지게 되어있는 구멍도 막았구요, 밑에 하수구로 통하는 곳에 빈틈이 있길래 거기도 막았어요!
밤에 모기향도 피우고, 에프킬라도 뿌리고, 락스청소도 하는데, 도통 없어지질않아요. 뜨거운물을 부어보기도 하고, 난리를 쳤는데도 안없어져요.
이걸 어떻게해요??;;;
화장실 하수구에는 하트모양 거꾸로 한 모습을 가진 나방파리가 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하루살이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물이 내려가는 하수구와 화장실의 틈새가 바로 나방파리의 발생지가 되는 곳이죠...
나방파리는 물이끼(젤라틴)가 낀 곳에 산란하며 발생 합니다.
물이끼 안에 산란하게 되며 물때에 의해 알과 유충이 보호받게 되죠.
따라서 살충제를 들이 부어도 쉽게 퇴치되지 않습니다.
유충(애벌레)은 거머리 모양으로 생긴 것이 젤라틴에서 자라 번데기단계를 거쳐 성충인 나방파리가 되면 날아다니며 피해를 입히죠.
아무리 살충제를 들이 부어도 막 내부에서 서식하는 알, 애벌레, 번데기는 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해충이 서식하는 장소를 찾아서 솔질 청소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솔질 청소를 한 후에 살충제를 살포하면 효과를 보실 겁니다.
살충제가 없다면 락스 원액 또는 팔팔 끊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효과적입니다.
1회에 그치지 말고 1주일 간격으로 위 방법대로 하시면 구제가 가능합니다.
힘드시고, 고생스러우신데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