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입니다,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스르륵깨니.. 길이20cm가량의 지네가 땅콩봉지를 뒤적이고 있는겁니다 0_0;;;;;;;;
그 땅콩봉지 위에는 제 옷이 있었는데 제 옷으로 들어갈려고 하는겁니다 >.<; 얼른 부엌에 가서 빈 김치통이 있길래 거기에 가뒀습니다.
아침부터 다이나믹한 아침을 맞고 학교에 다녀오니 .. 부모님께서 명주실에 달아 말린다고 널어놓으셨더군요..- _-
그리고 오늘.. - _- 오늘은 수업이 없어서 하루종일 이불에서 티비나 볼려고 있었는데 이따금씩 허벅지부분에서 꿈틀거리는 느낌도 나고 ..
엉덩이부근이 꿈틀거리기도 하고 화들짝 놀래서 이불을 들춰냈는데 아무것도 없길래 .. 그냥 느낌이 그런갑다 하고 말았습니다.. 첨엔 바퀴벌렌줄 알았는데.. 하도 꿈틀거리는 느낌이 강해서 손을 갖다 대어봤습니다.
그순간;;;;; 지네랑 눈이 딱 마주쳤습니다. 아예 식겁해서 그때 지네를 가뒀던 그 김치통을 가져와 그때와 같은방법으로 포획해놓았습니다.
크기는 그전과 비슷한 20cm 가량입니다.
하.... 이 지네들이 집안에 알을 깐다던데..
그렇게 되면 어떤현상이 발생할까요?
지네천국이 될까요?
이 지네들이 어떤경로로 들어왔을까요?
마당에 화단이 있긴한데 집을 고친지 얼마 되지않아 벽이뚫렸거나 창문틈으로 들어올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저렇게 큰게..;;;
화단에 있는것중에 화분에서 키우는건 겨울에 방안으로 들여놓긴 합니다
그때들어와서 이제야 활동하는걸까요? ㅠㅠ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방법좀 알려주세요
지네랑 동침한걸 생각하니.. ㅎㄷㄷ
안녕하세요 고객님~
지네는 삼림의 낙엽, 흙 속, 썩은 나무, 돌밑 등에서 서식합니다. 지네류는 수십 개의 알을 한꺼번에 낳고 암컷이 알을 품으며, 수명은 5년 정도입니다. 지네의 서식처는 대부분이 외부의 광범위한 지역으로 대체로 음습한 장소인 바위밑, 낙엽밑 등에서 서식하므로 서식처를 다 찾아내는 것은 무리이며, 불빛에 유인되거나 은신처를 찾기 위해서 실내로 침입합니다.
지네의 방제방법은
1. 가장 먼저 서식처를 찾아내고 점검하여야 합니다.
2. 서식처가 되는 장소에 살충제를 살포합니다.
3. 서식처를 청소, 정리합니다. (틈새는 막고/ 낙엽이라면 정리해 주세요)
지네의 구제 방법은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집 근처에 수풀이 우거져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네의 서식처는 대부분이 외부의 광범위한 지역으로 대체로 음습한 장소인 바위 밑, 낙엽 밑 등에서 서식하므로 서식처를 다 찾아내는 것은 무리 입니다.
설명 드린 곳을 잘 관리해 주시고, 보이는 벌레를 계속 잡아 주신다면 점차 없어질 것입니다
힘드시고, 고생스러우신데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