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많으셔요..
용기를 내어 질문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며칠전에 방에서 컴퓨터를
하고있었습니다. 옆에 커다란 물체가 지나가는듯한 착각을 하여 곁눈질을 슬쩍 했는데 까만무엇이..
고개를 획돌려 보니 아니글쎄~ 이따시만한. 크기가요 한 4cm는 되는것 같았어요.
너무 놀래서 엄마부르고 난리치다가 바퀴약을 뿌렸는데 바로 죽더라구요.
사진을 찍었어야하는데 경황이 없어서 .. 버렸는데..
저희집이 아파트이구요. 예전 단독주택살때는 바퀴, 개미, 그리마, 달팽이,귀뚜라미 온갖것들과 함께 살았는데..
여기로 이사온지는 거의 3년이 다 되가는데
바퀴종류 비롯 벌레는 없었거든요..
그리구 한달에 한번 실험복 입은 아주머니께서 화장실과 세탁실 배수구에 약을 뿌려주시구요..
제가 궁금한것은 이 괴벌레가 바퀴일 가능성입니다.
예전집에서 보았던 바퀴와 다르게 이녀석은 완전 까맸거든요..
제가 본 바퀴는 커다란것도 많이 봤지만 색깔이 갈색이나 붉은빛나는갈색. 그리고 약간 세로로 다소 길쭉한모습인데.. 얘는 얄싹하지않았어요.
게다가 예전에 바퀴는 빛의 속도로 움직였는데 얘는 천천히 기었어요. (날지도 않았구요)
엄마도 잡으시면서, 이거 바퀴벌레 맞아? 하면서 의문을 표시하셨는데..
이게 무얼까요?.. 그리구 제방 창문은 항상 닫아놓는데 어디서 들어왔으며.. (이 커다란것이)
만약 얘가 바퀴라면.. 드뎌 저희집에 바퀴가 서식하게 된건가요? ㅠㅠ
밤마다 생각나서 심장이 쿵쾅거립니다.. 침대로 기어올까봐 무서워요.
제발 바퀴가 아니었다고 말씀해주세요.. ㅠㅠ
불빛에 유인되어 날라들어온 먼지벌레나 딱정벌레가 아닐까 싶네요.
바퀴는 아무일 없더라도 천천히 이동하는 법이 없이, 매우 빠르게 이동하거든요.
안심하시고 창문, 방충망, 출입문 틈새 유무를 점검하시어
앞으로 또 다른 침입이 없도록 조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