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때문에 원룸에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이사온지는 6개월정도?
집이 워낙습해 벽에 곰팡이가 생기고 해서 힘들었는데
2주전부터 갑자기 조그만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대로 죽이고는 있는데 수가 줄어드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제가 원래 벌레를 너무 혐오하는지라 요즘엔 집에 들어오기가 싫습니다 ㅡㅜ
집에 원래 달려있는 나무재질의 붙박이가 두개정도 있는데 그 틈에 곰팡이가 생긴거 같습니다. 그곳이 서식지로 추정이 됩니다만 붙박이를 뜯을수가 없어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사이에 에어졸바퀴약을 열심히 뿌리고 있습니다.
이 벌레의 정체와 박멸방법을 알려주세요~~~~
요즘엔 집이 벌레로 뒤덮이는 악몽까지 꾼답니다 ㅜㅠ
첨부해주신 사진을 보아하니 흡혈진드기가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흡혈 진드기가 흡혈 전에는 0.2mm정도여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흡혈을 한 이후에는 2.5mm 정도까지 크기가 변해 쉽게 눈에 띄게 됩니다.
흡혈로 인한 흔적으로 모기에 물린 것처럼 붉게 물린 자국이 남게 되죠.
자주 물리는 장소는 대체로 침구류등이 될 수 있는데,
세탁이 가능한 것이라면 세탁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고
불가능 할 경우에는 일광건조를 통해 습기를 제거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은 적절한 에어졸을 구입해 직접 발생 의심지역에 처리하는 것도 있습니다만
세탁, 일광소독 직접 약제 사용 등의 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없어지지 않는다면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없애보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또한 집안 전체에 환기를 통해 붙박이장 틈새에 신선한 공기를 넣어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도록 하시고요. 제습제의 사용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