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동생이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더니
큰 벌레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벌레라니 ㅜㅜ
마침 부모님모두 여행가시고해서..
집에 여대생 셋만 남아있는데 무서워서 덜덜덜 ㅜㅜ
그러다가 에프킬라를 뿌렸는데
죽더라구요 ㅜㅜ 세네번 여러번 뿌려서 죽었고
부모님오시면 바퀴벌레인지 보여드릴려고;;
상자로 가려놨어요 ㅜㅜ
바퀴벌레면 어쩌죠?
벌레를 이렇게 죽이면 안되는건가요?
크기는 새끼 손가락만하구 날개도 있고 더듬이도 있습니다.
더듬이가 5센치정도?
으 ㅜㅜ 벌레가 죽었지만 무서워요 ㅜㅜ
사진 상으로는 일본바퀴인지 먹바퀴인지는 구별이 불가능한 상태네요.
갑작스럽게 침입한 바퀴를 잡는 것으로 에어졸 사용은 불가피할 수 있지만
빈번한 사용은 좋지 못합니다.
더구나 화장실 같이 좋은 장소에서의 에어졸 사용은 두통, 어지러움증, 메쓰꺼움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거든요.
아뭏든 이 녀석은 창문틈새나 세면대 배수관 또는 하수구를 통해 침입했을 겁니다.
문풍지를 활용해 창문틈새를 막으시고, 실리콘으로 배수관 틈새를
하수구의 경우에는 철물점에서 철망으로 된 배수망을 구입해 사용하시면
앞으로의 침입은 제어할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