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어느날 개미 한마리가 안경에 붙어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밖에 나왔다가 눈앞에 이상한게 기어다녀서
안경을 벗어보니 개미 한마리가 어쩔줄 몰라 하더군요
그래서 불어서 보내버렸습니다.
한참 생각해보니 그녀석 일개미 인듯 한데
그 후로 어떻게 되었을까요?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존재하는 개미를 모두 모아
사람모양의 틀에 가득 집어 넣을 경우 그 틀의 수가 세계인구를 초과할 것이다.
개미 한마리 어찌되도 세상에 아무런 일이 없습니다.
개미의 입장에서 본다면 다르겠지만
살아가면서 이런 거 하나까지 신경쓴다면 오래 못살겁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