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요....
가끔 이상한 하얀 벌레가 나옵니다.
하얀색에 0.5cm 정도 크기이고
다리는 많이 달려서 달리는 모습이 다다다다....라고나 할까
밥알 길게 반쪽 만한것이 안쪽에는 투명해서 검은 내장도 보입니다
놀라면 꼼짝 안 하고 가만히 있고요
옷 같은거 하루정도 바닥에 놔두었다가 치우면 나오기도 합니다
휴지같은거로 누르면 터져버려 형체가 없어지고....
집에 사람이 있으면 나오는 횟수가 적은데
사람이 없으면 더 자주 나옵니다
징그러워서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얼마전에는 아가 옷 넣어둔 옷장에서도 나오고
좀벌레 약 같은거나 바퀴벌레 약 같은게 효과가 있을까요?
옷장에 좀벌레가 많이 살고 있을 경우,
의복이나 침구류에 재산상의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신속하게 제어해야 합니다.
옷장 문을 열어 습기가 없도록 건조시키시고, 흡습제를 넣어 습도를 낮추는데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나프탈렌은 기피제이기 때문에 좀벌레를 쫓는 정도의
역활 밖에 하지 못합니다. 대신 붕산과 설탕을 1:1로 혼합한 것을 옷장 내부나
옷장 하단에 설치하여 먹이약제로도 활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에어졸을 사용하는 방법은 효과가 빠를 수 있으나 옷장 내부에 있는 모든 것들을
빼낸 후, 옷장 나무 틈새 등지에 처리해야하고, 옷이나 침구류를 빼낼 때,
좀벌레가 도망갈 수 있기 때문에 또, 약제 냄새가 밸 수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옷장에 대한 처리 이후에는
습기가 많은 장소의 모서리 틈새 등지에 에어졸을 살포하는 것도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집 내부를 잘 살펴보시고 대롱 달인 에어졸을 이용해 틈새에 약제를 처리하시기
바랍니다.